터널 그림책은 내 친구 2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장미란 옮김 / 논장 / 200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7살 남아와 5살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늦게 앤서니 브라운의 세계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는 여자이구요.

왜 그렇게 매일 아이들은 싸우는지.  말리다 말리다 이책을 산 후 더 이상 잔소리 안합니다.

싸울땐 그냥 이 책을 읽어주지요. 형제애를 너무도 리얼하고 다른 어떤 말을 하지 않토록 하는 책입니다.

후회할 수 없는 책입니다.  형제가 있는 아이들에게 매일 싸우는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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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er1225 2008-01-10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나 보아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