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길
로드 브라운 그림, 줄리어스 레스터 글, 김중철 옮김 / 낮은산 / 200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합중국 대통령 당선자 버락 오바마로 인해, 인종의 문제에 대해 흑인들의 삶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날들입니다.  

그냥, 다른 말이 필요 없듯이 아프리카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가는 장면을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실감나게 그림으로 표현한 책 입니다.   

그래서, 슬픈 책 이기도 하구요. 그냥 읽어가면서 가슴이 막막해지고  

슬퍼지더군요. 부디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한 단계 성숙된 인간이 되엇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