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동반자법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정말 피부에 와닿게 설명한 책.모두 읽어봤으면...
차별과 혐오가 왜 어디서 어떻게 나에게 전해지고 습득하게 되는지, 왜 혐오고 차별인지를 가르쳐준다.나는 차별을 일상화하지 않는다고 외치고 싶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나의 내면의 차별과 지속적으로 부딪히는 느낌을 받는다.
박정훈 오마이뉴스 기자님에게 감동.남성들이 모두 그렇다고 생각한것은 아니지만, 이토록 젠더관점이 좋으신분...리스펙.책도 남성의 입장에서 남성들에게 고하는 방식이지만 여성이 읽어도 너무 공감되고, 배워야 할 다양한 내용이 알차게 구성되어있다.이또한 반드시 읽어야 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