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메타버스 수업
정철환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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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는 말을 자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불과 몇년 사이에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 책은 그 '메타버스'가 무엇이고 메타버스가 어떻게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으며, 메타버스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과 전략이 필요한지 알아볼 수 있는 책이다. 인터넷, 컴퓨터의 발달 역사부터 시작한다. 메타버스는 '메타포(Metaphor)'와 '유니버스(Universe)'가 합쳐진 말인데 사이버 세상을 대표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으며 국가마다 조금씩 그 의미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 '네트워크를 통한 소통을 가상현실에 기반해 강화한 것'이다.

나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교육에 적용하여 학생들에게 가르칠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다. 그래서 사실 처음 책 표지와 제목만 봤을 때 메타버스 수업을 어떻게 할지 방법에 관한 책인 줄 알았다. 수업에 대한 방법론적인 내용이 아니라 '메타버스'의 의미와 역사를 풀어쓴 책이라 좀 실망스러웠다. 이를테면 '메타버스와 교육'이라고 메타버스에 대한 교육적인 관점과 구체적인 수업 적용 사례 및 수업 활동도 다루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메타버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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