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은유들
페드로 알칼데.멀린 알칼데 지음, 기욤 티오 그림, 주하선 옮김 / 단추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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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지들이 있다. 서몽골의 알타이 산지 같은 곳이 그러한데, 그저 잠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일년을 살아보는 것이 남은 유일한 로망이다. 그때 책은 필요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틀렸다. 세계의 끝에서 매일 바라보고 싶은 책. 여기 24개의 그림이라면 충분히 그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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