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노동 - 종간 정의를 이야기하다 동물권리선언 시리즈 19
샬럿 E. 블래트너 외 엮음, 평화 외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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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쎄다’. 복지론과 폐지론으로 대별되는 동물윤리 논쟁에서 더 동물친화적이라 여겨지는 폐지론이 “인간과 동물의 관계 단절”을 요구하며, “가축화된 동물의 점진적인 멸종에 찬성한다”는 말은 충격이다. 동물/노동/사회에 대한 급진적인 상상력을 열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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