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천사의 일러스트 디자인 무작정 따라하기 - 디자인 정글에서 프리랜서로 살아남는 비법!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96
서윤희 지음 / 길벗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역시 길벗!! 실망 시키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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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세트 - 전12권 (반양장)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책 내용이야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조정래씨 이름 하나면 설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태백산맥을 제일 먼저 사서 봤는데 검정색 표지의 소프트 표지로 샀어요. 책 정말 깨끗하게 보는 타입인데 이 책은 앞 표지가 딱딱 갈라지더라구요. 뭐 특별히 제가 뭘 한 것도 아니에요. 그냥 읽으려고 책장을 넘기면 그냥 초반에 표지가 따악~ 갈리지지요. 소장하고 싶어서 샀는데 좀 난감해요.. 중고로 팔고 양장본 새걸로 다시 사고 싶은 마음이 시시때때로 들어요. 책 읽을때 불편하거든요. 그리고 찢어질 것 같은 불안감도 있구요. 하지만, 읽어봤자 평생에 몇번을 읽겠냐 싶고 내용이 중요하지 껍데기가 무슨 상관이냐며 스스로를 달래가며 그냥 가지고 있으려고요. 그래서 다음에 산 한강은 양장본으로 샀는데 만족합니다. 그래서

아리랑도 양장본으로 사고 싶었는데, 소프트 표지가 이번에 반값 할인을 해서 양장본과의 가격 차이가 많이 나, 돈 무서운 줄 아는 저는 이 기회에 소프트 표지로 삽니다. 받자 마자 책을 펴봤는데 태백산맥 같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태백산맥을 샀을때는 몇년 전이니깐 그동안 개정판도 나와서 딴딴하게 책을 잘 만든 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태백산맥의 충격으로 내심 불안하기는 해요. 아직 1권을 읽은 것도 아니고 그냥 1권 펴 보기만 한 거거든요.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박스에 꽂아져서 왔는데 1권은 책 넣을때 표지를 구겨진체 넣어서 1권 책 표지는 접혀 있어요. 책 깨끗하게 보고 싶어하는 저로선 사자마자 이런 책이 오면 좀 기분이 별루에요. 책 박스에 담을때 신경 써서 담아주시면 좋겠어요. 일이 많아서 보다 효율적으로 일을 하시기에 실수로 그러셨겠지만, 책을 산 개인의 입장에서는 책 값도 책 값이고, 자신의 단 1권의 책을 갖는 거니깐 조금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스에 넣을때 조심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박스가 아주 꽉 끼는 것도 아니고. 조금 여유 공간이 있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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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세트 - 전12권 (반양장)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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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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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세트 (반양장) - 전10권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무슨 말이 필요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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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죽어라 결심과 후회만 반복하는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려는 소심하고 서툰 청춘들에게
김선경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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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모든 수모와 치욕, 고통을 견뎌 내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면 우리 인생에도 부활을 기다려야 하는 시절이 있다. 그때 자존심을 잃지 않고 당당하면 좋겠다. 화를 내고 부끄러워하고 안달하지 않기를 바란다. 스스로에게 상처 주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주는 모욕보다 더 큰 모욕일지 모른다. 부끄러워할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부끄러워하는 그런 모욕으로 나를 망가뜨리지 말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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