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죽어라 결심과 후회만 반복하는 그럼에도 한 발 한 발 내딛어 보려는 소심하고 서툰 청춘들에게
김선경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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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모든 수모와 치욕, 고통을 견뎌 내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면 우리 인생에도 부활을 기다려야 하는 시절이 있다. 그때 자존심을 잃지 않고 당당하면 좋겠다. 화를 내고 부끄러워하고 안달하지 않기를 바란다. 스스로에게 상처 주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나에게 주는 모욕보다 더 큰 모욕일지 모른다. 부끄러워할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무것도 아닌 것에 부끄러워하는 그런 모욕으로 나를 망가뜨리지 말자.-?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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