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중 아이들과 읽어 볼 ..
짜장면 불어요! 창비아동문고 224
이현 지음, 윤정주 그림 / 창비 / 200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읽으면서 글속에 나오는 아이들의 나이때 내 머릿속엔 어떤 것들이 있었나 생각했습니다.

자꾸 생각하다보니 정말 그때로 되돌아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실린 짧막짧막한 이야기들이 타임머신처럼 그때로 보내주어 재미있게 순식간에 읽었습니다.

다 읽고 어머니에게도 권했더니 역시 단숨에 읽으시더군요.

단숨에 우리 고민을 우리 그때 고민에 대해 재미있지만 진지하게 풀어나가는 작가의 실력이 대단한거 같습니다.

요새 이름을 안 작가의 책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