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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덩컨 2 - 상 - 비밀의 책 ㅣ 타라 덩컨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지음, 이원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작가 말마따나 1년에 한권씩 내놓는다고 했다믄서.. 그럼 이제 3권이 나올때가 된 것 같은데...
작가가 3권을 안내놓은 거에요? 아니면 아직 번역을 몬한 거에요?
타라 덩컨이 얼마나 잼나는뎅... 제가 불어를 할 줄알아서 원서를 읽을 것도 아니고...ㅠㅜ
타라 얼른 보고 싶어요... 솔직히 타라를 읽고 나니 해리포터가 약간 약해졌어요...
7권에서 해리 죽는다면서요? 딴 사람들이 멋대로 캐릭터를 쓸까봐라서는데... -_-;;
그거야 마법으로 부활 시킬 수도 있고 그럴텐데.. 정말 죽인다고 그걸로 끝이날까 싶네요..
어찌永?타라 덩컨 최곱니다.. 모험이 장난이 아니게 재밌어요.. 흥미진진...
근데 2권 말이에요.. 왜 상,하로 분류시켜놓은 건가요?
출판사의 상업적인 의도에선가요? 해리포터처럼?
1권은 한권으로 출판해서 좋던데...
우리 나란 왜 책들을 다 쪼개서 파는지 모르겠어욤.
정말 쪼개진 책 사는 거랑 양장본 원서 하나 사는 거랑 똑같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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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1권 리뷰임당...
해리포터랑 비슷하다더니 정말 비슷하더군요..
작가도 밝혔다시피.. 원랜 정말 똑같았다면서요?
마법학교가 나왔다고..
근데 해리포터가 먼저 출간되는 바람에 다 수정해야 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해리포터랑 비교되는 점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건 해리포터가 전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해져서인가요?
아.. 타라덩컨 서점에 있는 걸 보았을 때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해리포터는 영국판으로 보고 있기 땜시 요것도 원서를 사볼까 했지만..
프랑스 국적이죠? -_-;
그래서 그냥 사 봤는데..
아.. 앞부분이 전 왜그리도 안넘어가는지...
정말이지 이건 해리포터랑 비교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읽다보면 술술 넘어가는 페이지..
해리포터는 정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장면이나 사물을 자세히 묘사하는 부분이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타라덩컨은 묘사가 세세하거든요.
그래서 첨에 더 읽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말 읽으면 읽을수록 넘넘 재밌어지는 타라덩컨..
그리고 그 모험 또한 너무나 재밌는 거 있죠..
왜냐구요?
해리포터는 학교에나 처박혀 있잖아요...-_-;;
타라는 요리조리 넓고 신기한 장소가 많이 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들도 빠질 수가 없죠...
후후... 그 엘프 총각... 전 넘 맘에 드는 거 있죵... 역시 Shy boy는 내 타입이양~
타라덩컨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