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의 고별교향곡 - 보고 듣는 클래식 이야기 02
애너 하웰 셀렌자 지음, 조앤 E. 키첼 그림, 이상희 옮김 / 책그릇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와~ 하이든이 이렇게나 멋진 사람이었단 말이에용??

아주 재미난 사람이었단 건 그의 곡들을 통해 알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더욱 더 기발한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원래가 책에 대한 리뷰를 해야 할 터인데 워낙에 곡이 곡이다보니..

CD를 넣자마자 격렬하게, 웅장하게 퍼져나오는 음악.. 정말 잊을 수가 없단 말이죠...

이 1악장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리고  4악장에 그런 얘기가 숨어 있었을 줄 정말 몰랐습니다.

왠지 이 고별교향곡은 듣기보단 '보고' 싶은 느낌이 간절해집니다~

얼마전, '퀴즈대한민국'  파이널 라운드에선가 이 고별교향곡에 관한 문제가 나오더 군요...
먼저 음악이 나오길래 - 바로 1악장의 그 특별한 음악 말이죠 - 전 속으로 '고별고향곡. 고별교향곡' 하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더군요. 이 고별교향곡은 마지막에 한 악기 씩 빠지는데 제일 마지막에 나가는 악기가 뭘까용 이었어요... 크하... 바이올린이죵.... 하지만 그 문제를 풀던 사람은 가장 무거운 현악기를 생각했던 것인지 콘트라베이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을 보길 잘했네... 이건 상식이었던 거야!

암튼 넘넘 멋진 하이든의 고별교향곡 적극 추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