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튈로스 정암학당 플라톤 전집 4
플라톤 지음, 김인곤.이기백 옮김 / 이제이북스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1. “이름의 올바름에 관하여”라는 부제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언어의 ‘정의’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언어의 함몰에 대해서 소크라테스는 걱정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단순히 ‘아는’것이 ‘이름(정의)’이 아니라 그 자체(혹은 사물)에 있다는 주장을 통해 피상적인 ‘앎’에 대한 작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모게네스 : 하지만 저는 이런 종류의 이름들 다음으로 덕과 관련있는 훌륭한 이름들, 이를테면 ‘분별’, ‘이해’, ‘정의’, 그리고 이런 종류의 다른 모든 이름들이 대체 어떤 올바름에 따라 붙여졌는지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소크라테스: 자, 그런데 다른 이름들에 전혀 기초를 두고 있지 않은 최초의 이름들은 있는 것들을 어떤 방식으로 우리에게 가능한 가장 명료하게 드러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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