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옵스 - 개발자, QA, 관리자가 함께 보는 리눅스 서버 트러블슈팅 기법 위키북스 시스템 & 네트워크 시리즈 1
카일 랜킨 지음, 조남웅 외 옮김 / 위키북스 / 2013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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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자 한판을 같이 나눠먹을 있는 개발팀의 구성원이 되면 멀티플레이는 필수다. 인프라를 구축하고 설정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일이 된다. 소프트웨어의 고유한 영역이 있다면 인프라의 영역은 나름의 '독특한' 경험이 존재한다. 책에서 배울 있는 부분도 있지만, 구전으로 전해지는 방법도 있고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이 합쳐서 하나의 문화가 형성되는 인프라 구축의 세계에서 가이드로 있는 책이다.


## 2

책은 DevOps 가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할 것이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차근 차근 익혀도 좋고, 현업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루는 역할을 하는 엔지니어라면 필요한 몇가지 부분을 발췌해서 읽어도 좋을 것이다.


## 3

본인은 5,6,7,8,9장을 주의깊게 읽었다. 리눅스 사용이 익숙하다면 앞부분은 가볍게 읽어도 좋을꺼라 생각한다.

다음은 문제 해결을 위한 훌륭한 질문이다. "플러그에 연결돼 있는가?" 이따금 가장 큰 문제 중 일부는 가장 간단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네트워크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이 종종 느슨하게 연결돼 있는 경우 살짝 케이블을 밀어 넣기만 해도 충분히 서버를 네트워크상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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