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펭귄클래식 30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권기돈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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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은 정말 군주로서의 삶으로서 '얍삽'할 것을 강조합니다. 오로지 자기 힘만이 중요합니다. 그 예로 볼 수 있는 것이, 다른 이에게 꿔 올수 있는 신용의 "원군"도 "용병"도 쓸데 없는 존재로 말합니다.  

청와대의 그 분하곤 정말 다르지요...  그렇다고 그 분이 전부 '반대'라면 그렇지 않습니다. 정적을 추살하는 데 있어선 누구 못잖게 악랄함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분이 반은 사람들에게 나쁜 것을 따오고 나머지 좋은 반은 왜 따오지 않는지 의문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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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독서 -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유시민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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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대, 젊은 생각의 내공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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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대지 펭귄클래식 9
생 텍쥐페리 지음, 윌리엄 리스 해설, 허희정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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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잃어버렸다가 다시샀다, 하지만 읽어보면 그 가치를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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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의 비밀 - 아리스토텔레스와 영화
마이클 티어노 지음, 김윤철 옮김 / 아우라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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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문학도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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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동양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4
노태준 옮김 / 홍신문화사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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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면에서 아쉬움을 갖고 있는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신출판사에서 갖고 있는 장점이자 단점이 원문도 있고, 그 원문에 붙은 직역(?)도 있고, 그 뒤에 해설, 풀이가 있는데, 솔직히 맨 앞의 직역은 별로 필요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손자병법이나 논어나 각자 그대로의 뜻이 시적으로 용해가 되어 그 뜻을 모조리 파헤쳐 놓는 것은 초심자에게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조금 더 깊이 들어가려 하면 방해가 될지도 모릅니다. 달을 가리키는 자의 손가락이 보이는 꼴이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쨌든 이 책은 걸러서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 밖의 것은 상당수가 사족 같은 느낌입니다. 현실에 적용하려고 애쓰신 것은 인정해 드릴 수밖에 없으나, 요즘 같은 시대에는 그것이 아주 변형적으로 쓰이고 있는 터라 각자의 해석을 존중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조그만 생각입니다. 성경의 표현을 빌리자면 부자는 받아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많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편저자가 편하게 해석해 드린 것이 모두 실상에 맞아떨어지는 것도 아니며, 독자 개개인이 생각을 열고 자신에게 적용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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