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젊은시
김광선 외 지음 / 문학나무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아랫분과는 생각이 다른 듯 하네요...

영풍에서 잠깐 이 책을 읽어보았었는데...

2002,2003,2004 여러 당선작들 중 상당수가  들어 있고...

...여러 시인들의 당선작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매년 좋은 사람의 당선작을 모아본다는 의미는 좋지만...

당선작 말고 다른 문예지에 발표된 좋은 작품을 내거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이유로 해서 저는 신춘문예 당선시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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