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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tone]디자인이 있는 조명 알람시계-대 폭탄 할인 - 흰색
롱포드
평점 :
절판


 

하얀색을 샀는데, 약간 투명하려다 만것같은 하얀색.

들고다니기(들고 다니는 기능은 아닌 시계지만 ㅎ) 편하고,

연결해놓는 어댑터는 같이 없다.

 

밝은 데서 받자마자 건전지 넣어서 시등을 해 보았는데,

밝은 데서 볼 때는 시시해보였는데

불꺼놓고 보니 노란색 붉은색 녹색 이렇게 변한다.

꼭 다릿발의 조명들처럼. 조금 천천히.

 

AA짜리 건전지 세 개가 들어가는데 불을 계속 켜놓으면 언제 약이 다할까?

하긴, 불이 부담스러워서 잘 때 계속 켜놓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가끔 불꺼놓고 켜놓고 싶을 것 같으다.

 

  *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별 한 개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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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반양장) 펭귄클래식 3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음, 박찬원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8년 5월
평점 :
절판


 

이정도면 추리소설로서의 기능을 다했다고 보아야 되지 않을까?

추리소설답지 않게 구석구석 다정다감한(?) 혹은, 곰살맞은(?) 묘사와 어조가,

감정적인 서사가 있어서 생각해보았더니,

보물섬의 저자였다.

 

ㅎㅎ..

보물섬도 다시 볼 만하겠다.

 

하지만, 이젠 이 책은 낮에 읽어야 겠다.

  * 중간중간에 하이드씨의 악마적인 용모나 분위기를 '악마적'이라고 몇 번이나 강조하는 바람에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몇 번 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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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나이트 다이아몬드 파우더 컴팩트 - 8.5g
디올
평점 :
단종


 

색과, 커팅과 크기(무게는 제외)의 조화가 지르지 않을 수 없게끔.

게다가 플라시보님의 그 조곤조곤 속삭여주시는 물건의 아름다움, 쓰임새. ㅎㅎ

정말 무겁긴 하다.

사실 화장을 잘 안하는데

너무 이뻐 샀다.

사서 고이 모셔놓고 있다가 썬크림바르고 낮에 살짝 쓸어줬더니 약간 생기있는 느낌.

처음에는 조금 뜨나? 했는데 좀 있으니 괜찮아졌고,

베이지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

 

잠기는 것은 자석으로 여닫을 수 있게 되어있고,

브러쉬는 외장으로 작은 벨벳주머니에 있음.

백화점가서 물어봤던 저 하얀 큐빅은 상품설명대로 크리스털이며,

브러쉬도 염소털인가? 디올에서 모두 쓰이는 천연모였다.

 

어차피 자주 화장을 안하니까, 가끔 이렇게 쓸 것 같고,

화장을 할 때 하이라이터용으로 쓸어주면 될 것 같다.

  참고로, 조명이 더 밝은데로 가니까 좀더 환해지는 걸 보니

  확실히, 나이트용이 맞나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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