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항상 읽기만 했었는데

내가 직접 읽지 않아도 생생히 소설속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오디언북을 통해 책을 들어봤다. 



처음 내가 택한 책은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이상하게도 무척 운수가 좋았던 그 날, 비극적인 사건이 터졌다는 이 소설 속 이야기는 

매번 읽을 때마다 마음을 울적하게 만든다. 


서글픈 감정을 담담히 묻어낸 이 책 운수 좋은 날을 소리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http://www.audien.com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