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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퍼프 화장솜 210매 - 210매
기타(화장품)
평점 :
단종


화장솜은 언제나 매장에서 주는 공짜만 쓰거나 가끔 그 덤을 구하기 어려울때는 the face shop에서 싼맛에 사다 썼는데, 다 제값을 한다고 허옇게 일어나는 그 제품들 때문에 매니큐어(전 화장솜을 다양한 용도로 쓰고 있답니다ㅎㅎ) 지울때도 정말 안 좋았어요

그러다가 이 제품 역시 우연히 주문한 제품에 덤으로 같이 왔을때부터 써보기 시작했는데, 우선 허옇게 일어나는 공짜 화장솜 특유의 성품을 지니지 않은 것이 어찌나 예쁘던지!!!

그래서 이젠 과감히 공짜화장솜인생에서 벗어나 당당히 제 값주고 사쓰고 있어요..ㅎ

그런데, 처음에 살때보다 무려!!! 600원이나 올랐어요..그때가 마침 세일기간이었나본데, 그때 많이 사둘걸 하는 후회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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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쁘띠 마망 EDT - 여성용 40ml
불가리
평점 :
단종


가장 즐겨쓰는 향수에요.

제목에 쓴 것처럼 이불을 햇살에 바싹 말린 다음에 덮으면 굉장히 기분 좋은데, 그런 기분을 하루종일 느낄수 있게 해주는 향이거든요~.

달콤한 듯 하면서도 달지 않고, 화장품 냄새같으면서도 베이비 파우더를 바른 것 같은 기분도 들게 해주는 뭐랄까 너무 노숙하지도 너무 어리지도 않은 중간에 서있다고 할까요.

한 여름에는 좀 덥게 느껴질수도 있으니까 제외하고 그 외에는 특히 요즘같이 따사로운 봄 햇살하고 아주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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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텃밭을 가꾸는 엄마의 친구분이 가끔씩 직접 키운  상추며 고추를 주신 덕분에 깨끗하고 맛나는 채소들을 맛보신 아빠가 드디어 우리도 직접 기른 먹거리를 식탁에 올리자고 하시며 그 첫번째로 고추 모종을 사오셨다. 그래서 지금 그 모종은 우리집 베란다에서 자라는 중! 

아마 아빠의 두번째 작물은 상추가 될 듯 싶은데, 무작정 작물(^^:)의 수를 늘려가기 보다는 체계적인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느끼셨는지, 이 책을 사오셨다..

그런데, 잠시 훑어보니 체계적이고 보기에는 쉬워서 따라해보면 재미있을 것도 같지만...

그래도 이건 고추 모종 하나 시작할때랑은 어쩐지 스케일의 차원이 다른것 같은데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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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 립 모이스쳐라이져 - 모든 4g
존슨앤드존슨
평점 :
단종


한번도 입술에 수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나이탓인지 아님, 조금씩 건조해지는 환경탓인지 이젠 잠시라도 맨입술로 있기가 어려워졌어요. 언니가 권해준 제품인데, 이 제품을 쓰기 전까지 꽤 여러가지 제품을 써봤지만 뉴트로지나가 가장 촉촉해요. 촉촉함이 오래가면서도 입술에 착 달라붙어서 이물감이 없다고나 할까요. 제가 이물감이나 무겁게 느껴지는 걸 참 싫어하는 편이거든요. 다른 립케어 제품에 비해서 약간 비싼편이긴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나 그 가격차이가 크지 알라딘에서 그 차이도 적은 편이고, 다른 수입 립케어 제품에 비하면 오히려 싼편이라 한번에 여러개씩 주문해 두고 쓰고 있어요. 이젠 이 제품 없으면 하루도 힘들만큼 그 촉촉함에 중독되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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