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쁘띠 마망 EDT - 여성용 40ml
불가리
평점 :
단종


가장 즐겨쓰는 향수에요.

제목에 쓴 것처럼 이불을 햇살에 바싹 말린 다음에 덮으면 굉장히 기분 좋은데, 그런 기분을 하루종일 느낄수 있게 해주는 향이거든요~.

달콤한 듯 하면서도 달지 않고, 화장품 냄새같으면서도 베이비 파우더를 바른 것 같은 기분도 들게 해주는 뭐랄까 너무 노숙하지도 너무 어리지도 않은 중간에 서있다고 할까요.

한 여름에는 좀 덥게 느껴질수도 있으니까 제외하고 그 외에는 특히 요즘같이 따사로운 봄 햇살하고 아주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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