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13
토모코 니노미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말이 필요없는 노다메 칸타빌레. 치아키의 파리에서의 지휘자 데뷔는 성공적이었고, 그와 동시에 치아키는 변태의 숲으로 제 발로 걸어 들어가고야 말았다.(두둥!) 니노미야상의 만화에서는 항상 남자주인공이 천재/미남 등 완벽한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평범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주인공 앞에서 바보-_-가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런고로 치아키선배, 당신은 이미 노다메의 노예;;

↓덕분에 이런 장면도 가능하다!!



수줍은 듯 시선을 피하면서 은근슬쩍 마주잡은 손. 두 사람이 이런 사이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라고 말은 하지만 애초에 이걸 향해 달려왔다고도 봐야지. 노다메 완전 부러워!!ㅠㅠ) 잘 생기고, 키 크고, 귀엽고, 천재이면서도 겸손한 노력파에, 성실하고, 집안 일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치아키처럼 완벽한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노다메처럼 매달려서 치아키를 차지할 수만 있다면 아무리 추할지라도 기꺼이 그렇게 하겠노라!!(화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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