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십, 마지막 수업 준비 - 돈과 집, 몸과 삶에 관한 15개의 지침들
이케가야 유지 외 17인 지음, 문예춘추(文藝春秋) 엮음, 한혜정 옮김 / 북스코프(아카넷)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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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계자가 말하는 시설의 현실은 짐작했던 대로. 역시 재택사가 베스트. 그런데 가족들이 직장 때문에 모두 부재하는 중에 홀로 죽음을 맞아도 충분히 '잘' 죽을 수 있다는 말에 놀랐고, 또 자살하는 일본노인여성들 중 가족과 거주하는 비율이 더 높다는 데도 놀랐다. 즉 재택사의 질도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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