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우자와 히로후미 지음, 임경택 옮김 / 사월의책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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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간단: 자동차가 사회에 지우는 엄청난 비용의 셈+정산이 잘못됐다(신고전파 이론 비판). 새삼 깨달은 것은 `자동차=현대운송생태계의 황소개구리`. 북경 살 때 전차와 자전거라는 느리지만 깨끗하고 인간적인 도구들이 자동차에 밀려나는 것 보며 안타까웠음. 후발일수록 더 나은 길 찾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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