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선학교 - 3.11대지진 이후 도후쿠, 후쿠시마의 '우리 학교' 이야기
김지연 지음 / 눈빛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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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깊은 책.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고' 조선국적자의 '정체'에 대해 초보적으로나마 알고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 졸업식날 세명의 제자들 앞에서 결국 눈물을 뿌리는 젊은 선생님의 모습에 나도 흑... 재중동포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시각적으로 대중적인 접근법을 취하는 책들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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