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 - 존재하게 되는 것의 해악
데이비드 베너타 지음, 이한 옮김 / 서광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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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전혀 반직관적이지 않음. 외려 직관으로 닿아 있던 생각에 공들여 논증 시도하니 땡큐. 논증과정 피곤하나 잔잔바리 유머가 끊이지 않아 안 지루해. 반출생주의에 나름의 계보가 있어 놀랐고, 사회를 반지성으로부터 따귀 때려 일으켜 세우는 진성 괴짜 지식인들을 더많이 응원해야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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