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1 책13회독째였다얇다 그러나 두껍다내가 아는 수많은 메시지와 인용문구들이 사실은 이 책에서 나왔다는건 정말 소름돋는 기억이엇다나는 이 책을 우습게 생각했었다그러나 2번보는동안 내가 세계를 보는 방식의 깊은 곳에 이 책의 시각과 내용은 이미 움직일수 없는 위치를 다지고 있었다.
190113 책7한 해를 시작하자마자 올해의 책을 접한느낌이다.이책은 진짜다중간중간 갸우뚱하게되는 부분이없지는않지만정말두뇌풀가동하면서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해야만 하는책이다하루만에 끝내고 싶었다그러나 숙성이 필요하여억지로 1주일동안 나눠 읽었다.
190111 책5안타까운책이다일단 내용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성인지 감수성이 높은사람이 보면 전혀 새로울 사실이 없는 내용만 다루고 있고,책 안에서도 옳게 지적하고 있지만정작 이 책을 봐야할 사람은이 책을 온몸으로 거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