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티비의 대저택 시리즈 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읽어보고 싶은 책,
대저택의 돈버는 건 개고생 입니다.
이 책은 집사와 그의 친구들이 대저택을 지키기 위해
돈을 벌며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처음에는 단순한 판타지처럼 보이지만,
읽다 보면 현실적인 메시지들이 담겨 있어요.
돈을 벌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하는
대저택 식구들을 보면서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짠하기도 했어요 ㅎㅎ
집사와 친구들은
대저택의 집세를 충당하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요.
장난감 가게, 초밥집, 편의점 등에서 일하면서
"돈을 번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구나!"라는 걸
절실히 느끼죠.
그런데 단순한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상상도 못할 기이한 일들이 벌어져요.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 기괴한 초밥 사장님,
이상한 손님들까지 등장해
일이 점점 더 꼬여 가요.
이상한 가게에서 일을 하면서
대가족 식구들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돼요.
알고 보니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역사 속 악명 높은 인물들,
히틀러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있었어요.
이들은 대저택 식구들에게 덫을 놓고,
그들을 괴롭히고 있었죠.
과연 대저택 식구들은
악당들의 방해를 이기고
대저택을 지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