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사람을 말하다 - 현대인이 꼭 알아야 할 공자의 <사람론> 강의 고전으로 배우는 지혜 1
탕런룽 지음, 이은미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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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만능주의, 외모 지상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잊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알면서도 왜 지켜야 하는지 몰랐던 인간의 도리를 다시 깨닫게 한다.

 

나는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왜 남을 배려해야하는지 몰라 가슴이 답답할 때가 있다.

나도 남에게 상처받지 않고 독해지고 싶을 때가 있는 것이다.

 

이제 알 것 같다.

큰 일을 하기 위해, 나부터 소인의 마음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다.

 

공자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고,

마흔에는 어떠한 말을 들어도 그 이치를 깨달아

저절로 이해를 할 수 있었고,

일흔에는 마음 가는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군자가 되는 길, 작은 마음가짐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마흔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한다.

 

나를 만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군자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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