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tv에서 소개하는 걸 보고 읽었던 책이다. 완역본이고 동명의 제목으로 만화로 tv에서 봤던 적이 있어서 흥미를 끌어 구매했는데... 읽고 무척 만족스러웠다. 마음을 울린다고 할까? 아동문고로 나왔는데 어른들에게도 한번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