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문제가 나왔고, 또 엄마의 미숙함으로 아이들에게 흠이 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 가족을 버티게 해준 것이 바로 이 책읽기가 아닌가 합니다. 아이들과 자기전에 읽었던 이야기들이 하루에 가장 좋은 시간으로 제게 남아있습니다. 그 책읽기의 여정은 아이들이 제 힘으로 설 때까지 계속되겠지요. - 서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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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100자평] 22똥괭이네, 이제는 행복한 집고양이랍니다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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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엄마 (이메일 보내기) l 2019-12-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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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똥괭이네, 이제는 행복한 집고양이랍니다 - 아프고 버려졌던 스트리트 출신 고양이들의 기적 같은 제2의 묘생기
이삼 집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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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일러스트레이션이 너무 이쁘고 고양이들 특징을 하나하나 다 파악해서 그려서 평소 유투브독자로서 너무 기뻤다. 유트브 내용의 반복이지ㅜ않을까라는 걱정은 기우였고 훨씬 더 재미있고 상세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이 추우날 밤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이 22마리 똥괭이네처럼 행복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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