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해결의 법칙 셀파 수학 3-1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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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은 수학문제집을 얼마나 풀까요?

저희집 초3 같은 경우는 보통 2권을 푸는데요.

그 이유는 보통 학교 수업 후 복습으로 개념다지기 위주의 문제집을 한권 풀구요,

개념확인서로 확실히 이해가 되지 않았거나 실수로 자꾸 틀리는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

유형별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자 유형문제집을 한권 더 준비해서 복습용으로 풀고는 해요.

천재교육 유형 해결의 법칙이 딱 유형을 연습하기 좋은 책이랍니다.

 

 

해법수학에서는 다양한 초등수학 문제집이 나오는대요.

해결의 법칙도 이렇게 3단계로 나뉘어 나오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 선택한 문제집이었기 때문에 유형 셀파수학으로 초이스.

유형셀파수학은 문제의 수준이 상중하 중에서도 중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요.

 

 

 

 

교재 구성은 딱 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앞 부분에 간단한 2페이지 만화 안에서 이번 단원에서 배울 내용이 이렇게 녹아들어 있어요.

어려운 내용도 만화 덕분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형 위주의 수학문제집이긴 하나,

왜 틀리는지를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야 하니 개념을 다시 한번 확인하구요!

 

 

 

그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했는지 문제도 다시 풀어보아요.

여기서 틀리는 부분이 생기면 처음부터 다시 확인하고 개념 정리를 해야 수학에 구멍이 안 생기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다양한 유형별 문제를 직접 풀어보며 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유형별 문제도 다양하답니다.

교과서 유형, 익힘책 유형 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제나 창의/융합형 문제까지!

한가지 개념이지만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본다면 보다 확실하게 아이 실력이 다져질 듯 해요.

 

 

 

아이 수학 공부를 봐주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눈높이로 문제풀이를 설명해주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점인데요.

다행히 천재교육 유형해결의 법칙은 이렇게 QR 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선생님의 문제풀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답니다.

엄마랑 하면서 매번 싸우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

 

 

 

 

 

마지막으로 단원평가!!

개념정리와 유형문제까지 끝났다면 진짜 내 실력을 테스트해볼 차례.

나중에 단원평가를 하게 될 때에도 걱정 없겠어요.

본 문제집 안의 단원 평가 뿐만 아니라 단원평가 문제집이 별도로 들어있어 그걸 활용해도 되겠더라구요.

 

 

단원평가가 끝나면 요런 간단한 게임도 있네요.

우리집 규요미는 이거 하려고 문제집도 열심히 풀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초3수학, 천재교육 빅데이터 우등생으로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실수하는 문제나 변형되면 헷갈릴만한 문제 풀이 연습은 유형 해결의 법칙으로!!

앞으로 3학년 1학기 동안 열심히 풀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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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타고 매콤 짭조름 새콤달콤한 우리 음식 여행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그림책 19
김인혜 지음, 조윤주 그림 / 사계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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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3이 되면서 사회과목이라는 것을 하나 더 배우기 시작했네요.

지역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고, 지역의 유래나 지명에 대해서도 배우면서

점점 그 범위가 우리나라 전체로 확장되어 가는 것 같아요.

 

나중에 되면 우리나라의 지역의 특색도 배우고, 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주제가 교과서에도 나올 듯 해요.

 

 

 

캠핑카 타고 매콤 짭조름 새콤달콤한 우리 음식 여행

 

 

제목만 들어도 맛있는 책이랍니다.

일러스트 그림도 너무 예쁘지요? 먹음직스럽기도 하네요.

 

 

 

 

 

 

 

책의 이야기는 이 모든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집 앞에 나타난 커다란 트럭으로부터 시작되어요.

결혼 10주년이 되면 온 가족이 다같이 전국 여행을 다니기로 엄마와 아빠는 약속을 했었고...

곧 트럭은 그 캠핑카로 변신하게 되지요^^

 

저희 부부도 이제는 어엿한 결혼 10주년차. 거기에 아들 둘 ^^

왠지 우리집 이야기 같은 재미있는 책이네요.

 

 

 

 

 

 

 

 

 

캠핑카 타고 매콤 짭조름 새콤달콤한 우리음식여행은

초등학생이 보는 지식정보 그림책 시리즈 중의 하나랍니다.

단순한 지식과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와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까요?

 

 

 

 

 

 

 

 

음식에는 수많은 그 나라의 문화들이 들어있지요.

심지어는 음식의 재료를 통해 그 나라의 지리적 특징이나 역사까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림책의 가족처럼 맛집 탐방이 곧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하는 우리 가족^^

 

책을 아빠랑 아들래미가 함께 먹어본 음식이나 먹고 싶은 음식 이야기도 하면서....

그러다보니 다음엔 뭘 먹으러 어디로 가자는 이야기까지....^^;;

다음 여행의 목적지까지 정하게 하네요 ㅋㅋㅋㅋㅋ

 

 

 

 

 

 

 

비슷한 음식이더라도 지역마다 그 특색이 다르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를 가지고 있음도 알게 되네요.

 

 

 

 

 

 

 

더불어 북한의 음식까지 알아보며 우리나라의 통일을 빌어보기까지....

음식 책 한권으로 미래지향적인 대화까지 이어졌어요 ㅋㅋㅋㅋ

 

 

 

 

 

 

 

 

초등학교 사회교과와도 연계될 뿐만 아니라

여행을 다닐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가지고 다니면 참 좋을 책.

 

 

캠핑카 타고 매콤 짭조름 새콤달콤한 우리 음식 여행

 

 

언젠가는 책에 나와있는 음식을 다 먹어보고 그 지역에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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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국어 4-1 (2019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9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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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학까지 10일 정도 남았네요. 다들 신학기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신학기 초등국어 문제집으로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국어를 만나보았어요.

 

초등 저학년을 키우다가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문제집을 살펴보니....

국어 문법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미리 문제집을 통해 살펴보고 알고 가는 것이 아이 국어공부를 봐주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우등생 해법국어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저 개념인포그래픽 덕분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개념인포그래픽을 도입해 각 단원에서 어떤 내용을 배울 지 알려주고 있어요.

해당 단원에서 배워야 할 내용이 이렇게 이미지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이미지 통째로 머리 속에 저장가능할 것 같아요.

 

 

 

책에 나와있는 개념웹툰을 살펴보고 QR코드를 찍어보면 이렇게 뒷부분의 내용이 이어져 나와요.

그리고 초간단 퀴즈까지 짠!

 

 

 

 

 

 

우등생 해법국어 본 학습으로 들어가 보면....

교과서 개념을 이해하고 그에 해당하는 본문과 관련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지요.

 

 

 

 

 

 

 

수록된 문제들 역시 서술형/논술형문제, 교과서문제, 잘 틀리는 문제, 출제율 80% 등.

정확한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문제들을 아이들이 풀어봄으로서 실력이 늘듯 해요.

 

 

 

 

 

각 단원 뒷 부분에는 수행평가, 단원평가, 서술형/논술형평가, 작문형평가 등.

학교별, 유형별 평가모음을 아이들이 풀어봄으로써 어떤 시험을 맞닥뜨려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 애 같은 경우 서술형 문제를 정말 풀기 싫어하는 데다가 어찌 풀어야할지 몰라 하는데요.

이런건 저도 설명해주기가 난감하더라구요.

그런데 해법국어에는 QR코드를 통해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는 강의가 있어서

애도 좋아하고 엄마도 편하고 그런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국어도 점차 어려워지는데 다행이 홈스쿨링으로라도 도와줄 인강까지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요^^

앞으로 국어 학습하는데 잘 활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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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늘어난 교과 공부, 어휘력으로 잡아라 - 두 배로 늘어난 교과서, 어휘 충격에 빠진 아이를 위한 과목별 공부법!
송재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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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방학식날 받아온 수많은 교과서. 

아이는 아직 실감이 나지 않겠지만, 엄마 혼자 걱정 또 걱정이던 차에 읽게된 송재환 선생님 책.

책이 온날 아이들 재워놓고 잠이 안와서 펼쳐 읽기 시작해서는 반 이상 읽었답니다.

 

책을 읽다보면... 나하고는 완전 동떨어진 책이라 읽다가 덮어지는 책이 있는 반면에,

한번 잡으면 끝까지 가게 되는 그런 책이 있잖아요.

저 같은 경우, 신의진/서천석/송재환 작가님 책이 딱 그래요.

초등학교 입학하면서부터 시리즈처럼 다 읽은 듯 하네요.

 

 

 

 

<초등 3학년 늘어난 교과 공부, 어휘력으로 잡아라.>

이 책이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어휘력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여서랍니다.

왜 어휘력이 중요한지부터 시작해서, 모든 교과목을 어떻게 학습하면 좋은지까지 두루 훑어주고 있어요.

 

 

 

 

 

책을 늘 가지고 다닐 수는 없다보니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거나 기억할 부분은 스마트폰에 사진으로 찍어 저장하고 하는데요.

이 책은 읽다보니 사실 다 구구절절 기억해야할 내용들이라 사진을 찍다가 포기했어요.

찍더보니 모든 페이지를 다 찍고 있더라는 ㅠㅠ

 

 

 

3학년이라는 시기에 어휘력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인데....

이 어휘력이라는 것은 단순 학습 뿐만 아니라 공부습관부터 교우관계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범위가 무척 크더라구요.

그러니 게을리 하지말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휘력을 늘려야함을 피력하고 있어요.

 

 

또한 뒷 부분에는 교과목별로 어떻게 아이들이 학습하면 좋은지 구체적인 방향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 방법만이 옳다 라고 말씀하시는 거는 아니지만

읽다보니 어쩔지 몰라 고민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되는 부분인건 확실해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잘 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고쳐가는게 맞는지도 읽다보니 감이 오더라구요.

 

 

 

 

 

 

올해 10살이 되는 큰 아이를 키우면서 늘 겨울방학에 읽던 송재환 선생님 책.

처음엔 빌려 읽다가 1번으로는 부족해서 결국은 사서 읽고 궁금할때마다 또 찾아보고 한 책이랍니다.

늘 저에게는 초등학생 육아 길라잡이가 되는 것 같아요.

감히 쭈욱 가지고 보시면 좋겠다고 적어봅니다.

내년 이맘때에도 꼭 4학년을 위한 책이 나오길 바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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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 오늘도 까르르! 내일도 깔깔! 놀다 보면 영어가 터지는 하루 10분의 기적!
홍현주.고은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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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규요미는 초2 가을겨울(지난 11월)에 영어를 시작했어요.

그때부터는 놀이식 영어가 아니라 파닉스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있는데요.

이렇게 4개월쯤 하다보니 읽는건 조금씩 가능해지고 있지만 speaking으로 연결이 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들었던 생각은 7살 규블리는 지금부터라도 놀이식 영어를 같이 해줘야겠다 싶었어요.

더불어 10살이라도 책놀이 좋아하는 걸 보면 영어도 책놀이를 통해 좀 더 쉽게 접근할 것 같단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이런, 저런 생각을 거쳐 만나게 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홍현주 박사님과 엄마표 영어로 아이들을 길러내신 령돌맘님 공저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책을 한장 한장 살펴보다보니....

왜 이 방법을 잊고 살았나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에는 한글 책 읽을때 책탑도 쌓고, 책놀이 많이 했는데.....

영어도 마찬가지로 아는 단어를 활용해 떠들어 가며 이야기 하다보면 speaking으로 이어질텐데.... 라는!

 

 

 

 

 

 

 

입력 >> 저장 >> 출력의 방식이 아니라

이해 가능한 입력 >> 체득/흡수 >> 창의적인 구사로 연결되어야

완벽히 내 것으로 소화가 되어 활용할 수 있다는 건 아이를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물론 입력+저장+출력의 방식이 필요한 시기도 나중에 필요할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7살, 10살은 아직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집에 필요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엄마 노하우를 짜내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 책을 활용해 아이와 즐거운 놀이를 해보려구요!

 

 

 

 

 

책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계별 영어책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슨 책을 사줘야 하나,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였는데 고민 하나 덜은 것 같아요.

 

 

 

 

 

 

목차를 살펴보니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놀이> 방법이 무려 80가지나 수록되어 있답니다.

오감으로 할 수 있는 놀이부터 파닉스나 사이트워드에 해당하는 놀이까지! 수준별로 다양해요.

 

책의 2쪽에 걸쳐서 만드는 방법, 완성품, 만들면서 할 수 있는 대화, 더불어 함께 읽으면 좋을 책까지!

예전에 해봤던 활동도 물론 있지만 전혀 생각치 못했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네요.

 

 

 

 

 

 

분명 책은 엄마 책인데.... 엄마고 보고 아이들과 함께 활용할 책인데^^

살펴보려고 소파위에 올려놓았는데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봐요.

그러면서 더불어 이거도 하고 싶고 저거도 하고 싶고....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부터 이야기해보기도 하구요~~

해당하는 영어책은 '엄마, 이거 우리집에 있는 책이야!' 그러기도 하구요.

더불어 해당하는 한글책도 찾아 연계독서를 요청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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