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 숨은 화학 반응을 찾아라!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11
김승태 지음, 유영근 그림 / 자음과모음 / 201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랜만에 아이들과 즐거운 요리활동을 했어요. 방학에는 한두번쯤 요리놀이를 하거든요. 2학년 위해서 하지만 5학년도 좋아하네요. 초간단 브라우니믹스가 있어서 활용했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간식으로 온가족 먹다보니 분수의 개념을 아는 형아가 누가 몇분의 몇을 먹었냐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며칠 전에 읽던 '수학이 통하는 과학' 중 한권인 '요리에 숨은 화학반응을 찾아라!' 좀 읽어보라고 작은 아이에게 추천아닌 추천을 ....ㅋㅋㅋ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은 과학과 수학의 융합으로, 과학적 창의력에 수학적 사고력이 더해진 책이예요. 개정된 교과과정이 연계되어있지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쓰여 있어서 지루한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은 아들래미가 어느 순간 궁금한 사이 알아서 잘 꺼내보더라구요^^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에는 실생활에서 직접 활용할 법한 내용들이 수학, 과학과 연계되어 있어서 그런지 책을 읽고 나면 평상시에 책에서 읽었던 내용이 대화 안에서 종종 나오곤 한답니다.

 

 

 

 

'요리에 숨은 화학반응을 찾아라!'의 줄거리를 간단해요. 다가오는 세계 과학 요리 대회에 나가기 위해 주인공인 맛달이는 요달 스승을 찾아가요. 요달 스승과 맛달이가 여러 과학요리 고수를 만나 배우는 과정 안에서 다양한 수학과 과학을 배운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안에서 수학과 과학을 배우니 지루할 틈이 없이 읽게 되지요.

 

 

 

 

시선을 끄는 일러스트가 필요한 부분에 배치되어 있고, 중요한 개념에는 하이라이트가 되어 있답니다. 또한 필요한 부분에는 포스트잇처럼 개념이 설명되어 있어서 정리하기 편해요. 그래서 아이들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기 참 좋아요. 그림으로 된 보충설명이 있어 아이들의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기도 하지요.


 

수학으로 통하는 과학 '요리에 숨은 화학 반응을 찾아라' 덕분에 수학 개념 정리 뿐만 아니라 과학원리도 같이 터득할 수 있는 창의융합 타이틀에 잘 맞는 책인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 15분 독해 5A - 초등 5~6학년 수준, 100퍼센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연계
김명순 외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매일 풀고 있는 용선생 독해. 저희 아이는 월~금 매일 1회분씩 풀고 있어요.

여름방학하고 풀기 시작했으니 온라인 개학하고 등교를 할때쯤 되는 9월쯤 되면 다 풀지 않을까 싶어요. 5학년 1학기 내용이 다 담겨 있어 여름방학에 복습하기 참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 책 잘 안 읽으려고 하는데, 교과연계된 독해문제집이니 도움 많이 되네요.

 




지문도 기행문, 논설문, 동화 등 다양한 형식인데다가 국어, 수학, 사회, 과학까지 다 다루고 있네요. 사회,과학 다룬데는 많이 봤어도 수학까지 다룬 건 거의 처음이지 싶어요^^

 



 

지문도 꽤 길어지고 어려워서 그런지 아이도 어쩌다 한문제씩 틀리더라구요. 그런데 2~3주째 풀다 보니까 독해문제집 푸는 요령도 좀 생기고 틀린 부분은 왜 틀렸는지 자기가 찾아서 고치는 방법도 터득하네요. 풀리길 잘했다 싶어요.

 

 


 

 

 

그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건 어휘부분인데요. 어휘가.. 우와.. 생각보다 어려워요ㅠㅠ 5학년 문제집이 이정도구나 싶더라구요. 5학년이면 아직 중학생 되려면 2년 남았다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싶었어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여기에 나오는거 열심히 머릿 속에 잘 적립해두어야겠다 싶었어요.

 

 


 

 

어휘, 어법 밑 부분에 짤막한 배경지식도 나오는데요. 저희 아이는 이걸 특히 재미있어 하네요. 그냥 나오는 얘기가 아니라 앞의 지문에서 다루었던 내용 중에서 추가적으로 지식넓히는데 유용한 정보라서 재미있게 보는 거 같아요.

 

 



 

5학년 1학기 내용을 다룬 5A 얼른 마무리하고 5B는 학기 중에 진도 맞춰서 같이 풀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변기에 빠진 세계사 - 전염병, 위생, 화장실, 목욕탕에 담긴 세계사와 문화 이야기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3
이영숙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함과 동시에 산속으로 다녀온 여름휴가. 그 기간 동안 제가 먼저 읽었던 청소년인문 <변기에 빠진 세계사> 자음과 모음 출판사에서 나온 청소년 인문 시리즈 중의 한권으로 최근 들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은 책 중의 하나랍니다.

학창시절에는 세계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던 이영숙 작가님. 하지만 대학생 때에 해외여행을 계기로 바깥 세상에 관심이 생기고, 교사로써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안 세계사에 관심이 깊어져 다양한 세계사 책을 집필하셨다고 해요. ​

강연 중에 아이고, 어른이고 할 것 없이 똥오줌 얘기에 까르르 넘어가는 모습에 이 책의 집필을 마음에 담았고, 특히 학업에 지친 청소년에게 소소한 재미를 줄수 있는 세계사를 들려고 싶어 이 책을 쓰셨다고 머릿말에서 말씀하시네요. 

요즘 아이와 함께 세계사를 배워가는 엄마로써 제가 이 책을 함께 읽어보니 우리 아이도 청소년인문 같은 양서를 많이 읽으면서 바깥 세상에 대해 더 알아가고 깊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청소년인문 <변기에 빠진 세계사>는 세계사책이지만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는 책이랍니다. 질병, 의학, 위생 / 미용,생활,예술 / 산업, 경제 세 부분에 걸쳐 지저분한 내용들이지만 역사 속에서 보이는 다양한 사건들과 인물들의 행동들을 통한 짤막짤막한 에피소드 형식으로 실려 있어요. 그래서 공부하다가 머리 식힐 겸 펼쳐서 몇페이지 못 읽더라도 잠깐 덮어두었다가 다시 꺼내 읽기 괜찮답니다.

 

 


 

휴가 기간 중에 제가 다 읽고 덮어두었더니 아들래미가 틈틈히 꺼내 보더라구요. 그리고 다녀와서도 어느 순간 휘리릭 다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고 동생에게 열심히 설명해주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가 유래없는 팬데믹을 겪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세계사책을 읽다보면 이런 상황이 전례 없는 상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4세기 몽골군의 사체 투석으로 인해 시작되었다고 바라보고 있는 전염병인 흑사병(페스트). 페스트가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며 중세 유럽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행해지던 공중목욕탕이 문을 닫게 되었어요.

이러한 전염병은 페스트말고도 19세기 콜레라도 있었는데요. 콜레라의 유행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반대로 콜레라 예방을 위해 상하수도 시설을 갖추고 위생에 신경을 쓰며 미생물학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요즘도 목욕이라는 행위가 단순히 청결을 위해서만 행해지는 행동이 아닌 나라들이 있지요. 고대에는 목욕탕이 단순히 몸을 씻는 곳만이 아니라 종교행위가 행해지는 곳이었다고 해요. 그 외에도 중세 시대 역시 목욕탕은 위생, 미용만이 아닌 의료행위도 이루어지는 곳이었다고 하네요.


 

역사에 따라 씻는 모습은 변화해 왔지요. 고대에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씻었으나, 중세에 들어서는 기독교식 금욕주의 및 페스트에 대한 두려움으로 드물어졌어요. 하지만 다시 18세기 중후반 온천 문화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고 해요. 신기하게도 영국의 Bath라는 지역이 이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베르사유 궁전 같은 커다란 성은 물론이거니와 일반 가정집에 화장실이 없었다고 해요. 한 군데에 모았다가 버렸다는데 하수도 시설이 작은 도로까지는 들어갈 수 없으니 밤에 바깥으로 던져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겨울에는 사람 뿐만 아니라 가축들도 한데 집 안에서 뒹굴어서 위생 상태가 정말 안좋았다고 해요.

책을 읽으면서 눈살이 찌푸려지긴 하지만 내용이 재미있고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되는 청소년 인문 <변기에 빠진 세계사>랍니다

 

 


 

지금이라면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고대에는 염소의 배설물을 대머리 치료제, 자양 강장제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오줌을 구강세정제로 활용했다고 하네요. 오줌은 인류 최초의 비누이자 샴푸였고 주방세제였다고 하니 너무 어이없었어요. 그 당시 염색업자들도 오줌을 활용해 천의 질을 다듬고 부드럽게 했다고 하는데, 암모니아 성분이 옷을 표백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이들 역시 과학적으로 알고 활용했겠거니 하는 생각에 대단하단 생각도 같이 들었네요.

 

 


 

 

배설물 이야기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네요.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똥오줌, 화장실 이야기 ㅋㅋㅋㅋ 정말 원초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것이 전쟁으로까지 이어질 줄이야..... 아무도 생각 못했던 이야기일듯요!

바닷새의 배설물인 구아노(Guano)는 바닷새들이 막 배설한 똥이 굳으면서 그 위에 죽은 해조와 물고기, 새알 껍질들이 붙으면서 훌륭한 거름이 되요. 남미 원주민들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농사에 활용하였고 그 양을 조절하였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19세기 초 에스파냐가 페루를 점령했던 이후에는 이 구아노를 수출하면서 페루는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룩하게 되요. 페루는 한정된 구아노가 아닌 생산적인 수입원을 마련하고자 빚을 내어 사탕수수 농장에 투자했지만 가뭄으로 인해 망하게 되지요. 영국이 아타카마 사막 가운데에서 구아노 집적지를 발견하게 되고, 이곳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근접국이던 페루, 칠레, 볼리비아는 전쟁을 벌이게 되요. 새똥으로 인해 시작된 전쟁이라니..... 정말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초5 아들이 제일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라고 하면서 동생을 데리고 열변을 토하며 설명해주네요^^

 

 

 


 

 

청소년인문 <변기에 빠진 세계사>를 읽으면서 다 옛날 이야기이겠거니 생각했었는데요. 빌게이츠가 인분을 가지고 연단에 등장하여 화장실 환경 개선이 시급함을 널리 알렸다고 해요. 그 과정 안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자가발전을 하거나, 화학 분해를 통해 배설물을 깨끗한 물이나 비료로 만들어 재활용할 수 있는 '자급자족형 화장실'을 소개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똥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에너지로 삼아 움직이는 버스나, 오줌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연료 전지 등 똥오줌이 무조건 더럽거나 쓸모없는 배설물이 아닌 귀중한 거름이자 자원이 될 수 있는 미래과학이야기도 담고 있답니다.

 

 


 

아들래미가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인지 궁금한 내용을 너튜브에서 좀 더 찾아보았어요. 아마도 지난번에 티비 교양프로그램에서 다루었던 내용이라 더 관심이 가는 내용이 전염병이나 위생 관련 내용이 아닌가 싶어요. 재미있고 다양한 내용의 교양서 - 자음과 모음 <청소년인문> 시리즈. 이번 여름방학 내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 15분 독해 2A - 초등 1~2학년 수준, 100퍼센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연계
김명순 외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위해 시작한 용선생 15분 독해. 방학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독해를 풀어왔기에 초등독해교재 <용선생 15분 독해>가 신간으로 출간되었다기에 만나보았어요.

 

교재를 직접 살펴보니 용선생 독해는 읽기 발달 단계에 따라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기본부터 실력, 완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용선생 15분 독해>. 단계에 따라 지문의 길이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문항의 수와 난이도도 상승하구요. 또한 각 학년, 학기별로 주요 교과의 핵심 개념을 다양한 지문을 접할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1~2학년은 글을 똑바로 읽고 쓰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낱말쓰기, 받아쓰기 등 을 통해 어휘력과 맞춤법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용선생 15분 독해 2A단계는 2학년 1학기 단원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요. 저희집 꼬마는 2학년 여름방학 중인지라 <용선생 15분 독해>를 통해서 2학년 1학기의 전반적인 내용을 복습하기로 하였어요.

 

 


 

 

방학이 벌써 2주나 지났기에 2주 분량을 월~금 딱 맞춰서 풀었답니다. 매일 날짜를 적어가며 착실히 풀었어요. 6주 과정 분량이 실려 있기 때문에 방학 동안에 다 풀지는 못하겠지만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면 개학 후 2주 동안은 착실히 병행해서 풀면 좋을 것 같아요.

 

 


 

<용선생 15분 독해>를 통해 2학년 1학기 동안 아이가 배운 내용이 어떤 단원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는지도 알 수 있었네요. 간간히 어려워서 틀린 문제도 있지만 지문이 재미있어서 편하게 풀었다고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15분이면 다 풀 수 있어서 부담없다 했네요.

 

 


 

 

 

지문은 국어, 사회, 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지만 현재 2학년 교과서에 실린 단원과 연관지어 구성되어 있답니다. 초등 독해문제집 <용선생 15분 독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지문의 장르도 다양하지요.

 


 

 

지문을 꼼꼼히 읽고 난 후, <읽으며 생각해요>라는 부분에는 독해문제를 풀어요. 문제는 3~5문제 정도로 아이들이 지문을 꼼꼼히 읽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답니다.

 

 


 

지문에 나온 낱말 중에서 몇몇 어휘들은 따로 <낱말 도우미>를 통해 그 뜻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3학년에 올라가면 국어 사전 찾는 방법도 배우게 되는데, 2학년에서 낱말을 배우는 것은 사전적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기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되요.

 

 


 

 

그 외에도 지문과 연계하여 배경지식을 넓히거나 상식을 <지식 더하기>를 통해 쌓을 수 있답니다. 참고가 될만한 자료사진이 실려 있어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주고요.

 

 


 

 

 

2학년은 어휘와 맞춤법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나이인데요. 정확한 낱말의 표현이나 맞춤법에 대해 배운 다음, QR코드로 국어 듣기를 하면서 받아쓰기를 해볼 수 있답니다. 엄마의 도움 없이 매일 꾸준히 하는 받아쓰기가 2학년 아이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어요.

 

 



 

300만 독자가 골랐다는 용선생 시리즈. 지금 <용선생 15분 독해> 2A로 지난 학기 복습을 하고 있는데요. 수준별로 독해 학습이 가능하고 초등 교과연계가 가능하니 얼른 2A를 마치고 2B로 2학기 예습까지 쭈욱 이어가려구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공비 일일독해 2-B단계 - 초등 2학년 수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우공비 일일독해라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어려울법한 국어 독해의 원리를 카카오친구들이 설명해주고 요약으로 살펴보고, 원리를 알고 난 후에 실전문제를 풀어보니 무턱대고 하는게 아니라 좀 더 쉽고 빠르게 국어 독해를 배워가는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