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2007-01-25  

반가웠습니다.^^
며칠 새 부쩍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님도 그러시죠? ㅎㅎ (착각인가?) 어제 제가 어디선가 요상한 페이퍼를 봤거든요. 남의 적립금을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길이 있대요. ㅋㅋ 제 서재에 퍼다 두었으니 참고하셔서 한번 공짜를 벌어 보시길... 이제 한달 정도 남았으니 아이들 책 두어권 살 적립금은 들어오지 싶네요.(전산 하시니깐 뭐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 잘 모르겠더만요. ㅋ) 참고로 오늘 제 한달 적립금을 헤아려 봤더니 170건 정도 되더군요. 액수는 알 수 없지만... 아이들과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시는 이야기 자주 남겨 주세요. ^^
 
 
향기로운 2007-01-25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흠.. 착각은 아닌것 같아요. 덕분에 부산에서 제가 좋아할만한 분들을 만나게 된것이 저로선 기분좋은 일이었는걸요^^ 저도 최근에서야 알라딘 마을에서 둥지를 트고 있지만.. 제가 하는일이란 하루종일 일하는게 아니어서 종종 시간이 나기도 하거든요^^ 그때 몰래 들어와 책에 대한 이야기를 부담없이 들을 수(아니, 볼 수)있어서 참 좋아요. 더구나 한 분 두 분.. 이렇게라도 알게되어 기뻐요. 적립금을 공짜로 얻는다는건 또 먼지 궁금하네요^^;; 세상엔 공짜란 없다..라고 어머님이 말씀하셨었는데..^^;; 살짝 구겅만 할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