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길면 고집스러워 보인다고 엄마는 극구 머리를 자르라고 하고-

아빠는 자르지 말라고 하고-

같이 일하는 John도 자르지 말라고 하고-

자르고 싶진 않지만 고집스럽게 보이는건 싫으므로,,

어쩌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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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1-28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do what you want.

미세스리 2005-01-28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한뼘정도 잘랐다지요- 여전히 길긴하지만 먼가 갱장히 허전한-

에이프릴 2005-01-28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조금만 잘려나가도 허전한기분;; 근데 머리감을때 좀 편하지않아요? ^^ 난 그렇던데~

미세스리 2005-01-28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편하기는 엄청 편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