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발레 - 그래도 안 힘든 척하는 게 발레다 아무튼 시리즈 16
최민영 지음 / 위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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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발레 학원에 등록할 뻔했다. 스프링같은 문체 속에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유연함이 녹아 있어 좋았고 재밌었다. 평범한 듯 무심한 듯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새 경청하게 되고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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