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이긴다
이재훈 지음 / 두란노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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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p.14-15 음악이사랑의 음식이라면 회개는겸손의 음식입니다. 우리는 회개를 통해 계속 겸손의 자리로  깊이 내려가야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헛바람을 빼내는 것이다


예레미야 

p.42 진정한 영적 생활을 하는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거룩해지기 위해서 회개합니다. ...거룩을 추구하면 행복은 뒤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어야 합니다

p. 53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주시는 까닭은 고통이 우리의 죄를 수술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p.56 카리스마 (Khàrisma) ‘카리스 은혜이고,’카리스마은혜로 주시는 선물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p. 59 하나님의 결론이 은혜입니다 (요한계시록 22 21

p. 60  고통과 징계에 담긴 하나님의  

하나님은 고난이라는 영적인 수술 과정을 거친 후에야 은혜를 허락하시는 것일까요? 가지 목적이 있는데, 첫째는 회개시키기 위함이고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갖고 있는 계획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평안을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것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29:11) 

두번째 목적은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는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온전히 회복시키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전심으로 기도하게 하시며, 하나닝을 마음으로 찾게 하십니다

그러면 너희가 나를 부르고 와서 내게 기도할 것이고 나는 너희 말을 들을 것이다. 너희가 너희의 마음으로 나를 찾을 너희가 나를 찾고 나를 발견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발견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의 포로 상태를 돌이킬 것이다. 내가 너희를 추방했던 모든 곳들과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희를 모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를 포로로 끌려가게 했던 그곳으로 다시 데려올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 29:12-14) vs  다니엘 9:1-3 (예레미야의 서책을 다니엘이 읽은 부분을 살펴 있다.)

 p.66 다니엘은 주어진 은혜로운 약속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단지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회개 하며 전심으로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은혜에 합당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때 심판을 넘어선 하나님의 회복, 재앙을 넘어선 하나님의 평안, 징벌을 넘어선 하나님의 치유가 임합니다

돌이키면 살아납니다.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회복을 약속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유턴을 허락하시는 , 다시 돌아올 길을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은혜의 카리스마를 주시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부르짖으며 그분께 나아가야합니다


진리의 보증은 바로 은혜입니다우리가 행한대로 우리를 대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죄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카리스마로 우리를 회복시키는 길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은혜가 이긴다' 제목으로 책은 구약의 예언서 시작인 이사야를 시작으로 말라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두고두고 꺼내어 보고 싶은 만큼 저자인 이재훈 목사님이 강단에서 전하는 메시지가 그대로 전해지는 듯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래서 책은 앞에 언급한 내용 이외에도 인상 깊게 남는 구절은 참으로 많아 책을 읽는 내내 지인들에게 공유를 많이 하여 은혜를 함께 누리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예언서를 통해 나누는 [은혜] 키워드는 성경 66권을 통틀어 수없이 많이 반복되고 있다. 그만큼 사랑의 하나님의 성품을 "은혜' 통해 보여주고 것이다. '나의 것이 오직 주의 은혜'라고 하였던 바울의 고백처럼 "은혜' 말미암아 누리게 되는 삶의 지혜와 능력은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 최고의 에너지 근원이 되고 있다. 이사야부터 말라기에 이르는 선지자들의 삶은 그리 녹록지 않았을 것이다. 전쟁과 오랜 생활 포로로 살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하나님마저 잊고 살아갔던 때가 많았을 것이다. 그때마다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언약의 말씀을 선포하게 하셨고, 진리의 말씀을 통해 회복과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신약시대 예수님 탄생에 이르는 내용 성경을 관통하는 모든 내용들이 구원과 구속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것은 정말 '은혜'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게끔 느껴진다. 그래서 제목이 가져다주는 <은혜가 이긴다>라는 어감 자체만으로도 힘이 된다. 회복과 회개를 통해 누리게 참된 은혜 안에서 기쁨이야말로 신앙인으로 지녀야 형통이 아닐까? 특히, 책을 읽으며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담대하게 기도하며 삶의 방향을 찾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일까를 먼저 구하며 나아가는 다음 세대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다. 또한 다음 세대를 격려하고 바르게 지도해야 어른 세대들에게는 예레미야처럼 전심을 다하여 부르짖는 긍휼의 마음을 달라 기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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