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바라보는 관점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해 주는 귀한 책이다.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을 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이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탈북민들을 향한 시선의 시야를 넓혀 주고 있는 책이다. 책을 읽는 동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경제적인 관점은 물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향한 한반도( ONE KOREA) 이 땅 가운데 보이는 소중한 일들. 정말 제목처럼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정치적 이념은 잠시 뒤로하고 복음과 말씀에 비추어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아버지의 마음을 목도하게 한다. 그 긍휼하심을 힘입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뜻을 소망을 품게 하고 은혜 안에 머무르게 하는 키워드가 책 속에 담겨 있다.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이 책을 통한 북새통 많은 사람이 부산스럽고 시끌시끌하게 떠들어 대며 법석이는 상태를 말한다는 데, 예수의 복음으로 북새통을 이루어 한반도를 통해 유라시아 대륙을 넘어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그 뜻을 상상하는 비전의 꿈이 이 책을 통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탈북민들을 곁에 두신 이유가 무엇일까? 통일을 믿음의 눈으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다음 세대와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위로를 얻고 용기를 얻고, 또한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게 되는 너른 벌판에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하시는 말씀처럼 씨를 뿌리고 거두고 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 8.15 광복 이후 6.25전쟁 그리고 분단된 지 70년이 되어가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 세상은 많이 바뀌었고, 변화되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 했던 아주 오래전 가사는 이제 이루어져야 할 때가 아닐까? 여호와 이레. 때를 따라 도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그 은혜를 따라가는 귀하고 복된 삶. 그 축복과 은혜는 반드시 흘러간다. 북새통 따라가는 통일. ON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