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13 - 폼페이 최후의 날 마법의 시간여행 13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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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과 부모가 좋아하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아이들과 부모들이 좋아하는 시리즈가 된것인지 궁금했다.

그런 책이 국내에 개정판으로 출간이 되었다니 좋은 기회가 생겨서 만나게 되었다.

여러권의 책중에 내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폼페이의 최후의 날,

 

주인공인 잭과 애니 남매,

잭과 애니가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려 준비하던중

모건 할머니와 마법 오두막집이 돌아왔는지 궁금하다며 숲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아이들을 맞이한 모건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책 한권과 종이 한장을 준다,

역사속으로 사라진 훌륭한 도서관에서 종이에 적힌 책을 찾아올것,

라틴어로 적힌 책 제목, 그 책을 찾으러 잭과 애니는 모험을 떠나게 되고....

 

잭과 애니를 통해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다보면

그곳에서 세계의 역사, 지리, 과학, 문화, 신화등 많은 것들을 만날수가 있다.

25년전의 책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책을 읽는 동안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

그 모험속에서 만날수 있는 많은 지식들을 알아가기도 하는 등의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고

어른이 보아도 재미있는 책, 이런책을 만나게 되어서 좋았다.

조만간 한권씩 이 시리즈의 책을 만나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엔 어떤 책을 먼저 만나볼까 기분 좋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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