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읽어도 통하는 재무제표
시부이 마호 지음, 이종렬 옮김 / 멘토르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많은 분들이 온라인 증권거래를 하게되면 그 기업에대한 정보를 보기위해서 제일 먼저 접하는 것이

기업분석입니다.

 

기업에대한 분석없이 그 주식을 산다는 것은 눈뜬 장님이라고 할 수있으며 이런 말은 주식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기업에대한 분석을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자료인 제무재표에대한 기본을 닦을 수있게해주는 교과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은행원 출신의 저자는 주부를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에서 겪은 제무재표의 중요성을 많은 이들에게 쉽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많은 강의를 통해서 들어온 피드백을 통해 훌륭한 강의서적을 만들었습니다.

 

주요 일본 자동차 업체의 제무재표를  동종업계와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량기업을 찾아내고 어떻게 기업들이 제무재표에서 잔머리를 굴리는지에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일깨워주고 경제신문을 과경제주간지를읽고 기사에나온 내용을 단순한 기사가 아니라 주가흐름을 예측하고 투자할 수 있는 통찰력을  스스로 기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 책의 가장 장점은 군살이 없다는 점과 주부가 쓴 장점대로 주부들도 손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이해도가 높다는 점일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 주식투자를 하는사람이지만 제무재표를 모른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주문하라고 충고드립니다.

먼저 제무재표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식에 덤벼들었던 무모하고도 어리석었던 개미가 드리는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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