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 권을 읽고서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정말 절실하게 생각해 보았고, 내가 월급쟁이에서 머물러서는 않된다는 것을 뼈져리게 생각하며 출장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 후의 시리즈를 계속해서 읽으며, 지울 수 없는 의문이 생겼다. 도대체 이 사람이 돈 번 방식은 부동산 투기를 해란 말인가. 나는 주식 시장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다. 왜냐하면 주식 투자의 성공은 좋은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고, 또한 좋은 기없은 이윤을 창출하지만 부가적으로 고용 창출과 사회에 이바지하기도 때문이다. 그러나 말이다. 부동산 투기가 우리에서 주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는 무엇인가?나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는 생각? 그것이 진정한 부자가 꿈꾸는 삶인가? 이 책을 읽는 당신들도 그러한가? 특히 그가 제시하고 있는 투자 방법은 너무 우스워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돈을 벌수 있다면 차라리 땅을 집고 헤엄을 치지.. 점차 이사람은 투자를 해서 돈을 번 것이 아니라, 책을 써서 돈을 번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나의 생각은 '세이노'씨가 쓴 책을 보면서 점점 더 명확해 졌다.이제 이 책의 시리즈를 읽는다는 것은 무의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