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등 뒤에 있어 인생 산책자를 위한 밤과낮 에디션 2
나쓰메 소세키 외 지음, 강문희 외 옮김 / 꽃피는책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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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사라지더니 훅 들어온 여름을 함께 날 수 있는 책을 발견했다. 모여 있는 글들의 목차만 봤는데도 숲속의 짙은 그늘과 그윽한 바람이 떠오른다. 이 글들과 함께 여름을 건너가면 한 발짝 달라져 있는 나를 만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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