罪に濡れたふたり 第6卷 (6) (小學館文庫 きD 16) (文庫)
키타가와 미유키 / 小學館 / 2007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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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품 안으로 - Miyuki KITAGAWA
나만의 별점
하................................ 작가님 너무 막장이시다ㅠ
막장 드라마보다 더한 막장을 여기서 만나는 듯 ;-p 

 

   
 

<' 키타가와 미유키' 작가의 작품들>
스니커 Age, 프린세스 아미,러브 메모리 박스, 아미! 논스톱, 동경줄리엣, 후회없이 사랑해, 그대 품안으로, 누드후르츠 등등

 
   


어떤 말부터 꺼내야할지........................... 무엇보다 이것은(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남), 그거! 친남매끼리 좋아하는 것(-_-) 금단보다 더 금단의 사랑............. ('남매끼리 좋아하는 것'하고 검색해봤다... 근친상간이었군-ㅅ-);;;)
뭐랄까, 남남끼리 좋아하는 만화책보다 더 죄짓는 기분?!!!!!!!!!!!!!! 아무튼 작가님 이름덕에 보긴 했는데 이것이 아니야! 본게 아까워서 다보긴 했는데, 그것도 만화책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한손으로 책을 잡고 한손으로 드르르륵 기법으로 책을 그냥 넘겨버렸다!!!!!!!!!!!
악!!!!!!!!!!!!!!!!!!!!!! 작가의 의도는? 이거보고, 아 예전에 그 만화가가 아니구나!라고 느꼈다.... 그리고 한국에서 흔히 막장막장하는 것이 여기에 완전 다 있었다!
무엇보다 날 힘들게 한 것은 자꾸나오는 정사신... 그런데 몇개정도면 '흠, 흥미 유발되는군'하면서 웃으면서 보는데 이것은! 그야말로 더럽다 ㅠㅠㅠ 일본사람들은 정말 이런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나? 한국 사람들이 너무 순수한 것인가욧?
근친상간인 이 남매는 로마인가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만나 첫눈에 반하지만, 친남매인 것을 알고 망설이다가 결국 죄를 짓자는 마음으로 끝까지 이야기가 이어진다. 14층인가에 떨어지고 말도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았지?-ㅂ-) 얍;
아무튼 둘은 그렇게 좋아하다가... 이쯤에서 나의 예감이 '둘다 죽거나 어찌 되겠네'했는데 진짜로 남자가 죽었다! 그런데 만화가 너무 허무한 것이 아닌가? 그것을 보고 '아 살아있는건가?'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남자가 살아있었다. 우연히 짐을 도둑맞았는데 그 도둑이 탄 열차가 사고가났는데 그애 이름을보고 사람들이 그 사람인 줄알고 모두 울고 불고 난리가 난다. 그 와중에 여자주인공은 하염없이 처음 남동생을 만난 그 곳을 서성이다가 살아있는 남동생과 만나서 모든 것을 버리고 둘만의 죄를 저지른다~ 라는 내용!
결론은 어찌해서 살았고 결국 두 사람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죄를 지으러 떠난다는... 이거읽으면 오빠있는 여동생들이 오빠가 무서워질듯........ 난 오빠가 없어서 다행이약-ㅂ-)
아.................... 작가님 뱃기는 건 좋은데, 작작좀 뱃겨주셈; 뭐....... 앞으로 작가님과는 영원히 빠빠이. 그런데 만화가 엄청 오래하고 계심. 마니아층이 두터우신가?; 막장내용인데........;;;;;;
아... 개인적인 견해이니, 태클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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