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마블 초콜릿 (2Disc)
시오타니 나오요시 감독, 미즈키 나나 외 목소리 / 아트서비스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나만의 별점 ★☆

유다이에게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 없는 치즈루는 결심을 하고서 유다이를 만나러 나간다. 마지막 선물을 주고 유다이와 헤어지기 위하여... 카페에서 만난 유다이와 치즈루. 유다이에게 선물 상자를 받게 되는데, 이상한 새끼 당나귀가 나온다. 당나귀를 만나면서 유다이와 오해도 하고 사랑도 한다. 그러던 중, 치즈루는 마지막 선물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그 선물을 찾아간 당나귀. 그 당나귀를 쫓은 유다이와 치즈루는 타워에서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선물 상자가 마지막엔 유다이의 손에 들어오게 되고, 유다이는 치즈루를 향해 달려간다. 남자와 여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두개의 스토리가 있다. 그리고 그 둘은...?

「 진심으로 사랑받은 적 없는 거 아니야? 」

솔직히 내게는 전혀 감흥이 없던 작품이었다 아쉽게도말이야... 그래서 별점도 겨우 1.5점이다. 으앙~ 아무튼, 유다이와 치즈루의 사랑이 이쁜 것도 같고 순수한 것도 같은데... 어딘가 왠지 바보같아 보이는 이유는 뭘까...? 나이가 들면서 사랑이 사치라고 생각하게 되어서일까, 아니면 악마가 된 나에겐 너무 순수한 애니라서? 하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이다. 당나귀 덕분이기도 하지만, 노력하는 모습때문에... 그래도 잘되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다.
(아,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되었다. 갑자기 애니메이션 본 것이 하나도 기억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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