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되어줄께 1
아시하라 히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나만의 별점 ★★☆ 

「 감정이 가득차서 언제나 멋지게 사랑을 할수가 없어. 」

어디서 난건지 집 구석에서 찾아낸 처음보는 만화책 발견! 만화책을 보면 어찌하라했는가?! 무조건 읽어야하는거다’-’b 그래서 난 열심히 만화책을 읽었다. 아마 집에는 이 만화가 2권까지밖에 없었던 듯... (빌려보는 것보다 사보는 편이지만) 마지막 권은 만화책을 빌려봤다. 웃긴 것이 매번 봐도봐도 이 만화책의 결말이 떠오르질 않는 다는 것이다. 누구랑 되었는지 늘, 이야기를 하며 언니랑 티격태격. 나는 누구랑 된 걸로 기억한다하면 언니는 꼭 다른 사람을 지목한다.

결국 결론은, 누구랑 되었는지 아직도 모른다. 이 만화책은 읽은 지 쫌 됐는데, 여자 아이가 멍청한건지 순진한건지 이쁜건지... 하지만 이 아이의 가득한 감정을 보면 참... 이뿌다. 나도 동감. 언제나 감정이 가득차서 실수 투성이. 하지만... 그래서 더 아름답고 그래서 더 이뻐. 만화책은 역시 순정, 로맨스가 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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