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코아 잉글리시 김채환 코아 잉글리시 20
김채환 지음 / 규장각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저는 사범대생이라서 잘 모르는데,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사진을 올렷어요.

 

제가 구매한 책은 아니구요,

친구가 구매한 책에요 ^^

 

코아 잉글리쉬 많이 본다고 하는 9급 공무원 서적이에요 ^^

 

저렴하게 알라딘에서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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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윤희재의 전공국어 기출문제 해설 - 필독핵심, 2007
윤희재 지음 / 희소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93년인가?

예전 국어 객관식 시절부터 2007년 대비 중등 임용고시 시험 문제까지

문제 + 문제와 그에 대한 답안

총 2part로 구성된 책이에요.

 

기출문제집 치고 객관식 시절의 문제까지 실려서 좋네요.

 

앞에는 그냥 문제만 실렸구요.

뒤에 다시 해설과 함께 문제가 같이 실려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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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현근이의 자기주도 학습법 -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현근이의 공부법 비밀노트
김현근 지음 / 예담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

위 사진은 책 배송된 날 올린 것이라 아래 제 리뷰 내용과 반대되네요.

그런데 다시 사진 수정하지 않고, 원래 등록했던 대로 둘게요.

 

  처음에 택배 아저씨로부터 <현근이의 자기주도 학습법> 책을 받자마자 약 1시간에 걸쳐 훑어보고 느낀 감정은 실망감이었어요. 현근이의 공부법이라고 해 놓고서 몇 페이지도 되지 않고, 별 내용이 없으며, 주 예상 독자는 어린 중학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내게 전혀 맞지도 않은 책이라고 속으로 화가 났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알라딘 마이리뷰 란에 첫 사진 올릴 때만 해도 후기 내용을 성의없게 작성했는데, 며칠 간 틈틈이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마다 읽어 보고 기존에 제 리뷰를 얼른 수정하고 싶더라고요. 실제 읽어보니 전체 5부 중에 공부하는 기술이나 마음 가짐 등을 소개한 1부와 2부가 괜찮았어요.

3, 4부는 과목별 공부 방법이고, 5부는 특목고 가는 것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어요. 저는 현재 대학생이라서 마지막 5부는 건너 뛰었는데, 이 책의 구성을 토대로 가장 적합한 대상은 아마 청소년일거에요. 특히 중학생이요. 물론, 책 내용은 중학생이 곧바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이 책을 구매하고 정독할 중학생이라면 내용은 어렵지만 분명 도움이 될 듯 해요.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 중 몇 개만 실천해도 (특히, '수업시간에는 온 마음을 다 해 집중해서 들어라!' 부분) 눈에 띄는 성적 향상이 있을 것 같네요.

제가 '현근이의 공부법 비밀노트'라는 부제를 단 이 책을 '내가 돈을 버린 책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던 이유가 책 전반부에 소개된 공부 기본기 편에서 현근이의 공부 습관을 살펴볼 수 있어서였어요. 일부분이나마 현근이의 공부 자세를 엿볼 수 있어서 꽤 도움이 됐거든요. 읽는 내내 감탄을 했고 힘들지만 인내하는 현근이의 끈기있는 태도가 대단하다는 느낌도 받았고요. 나이는 나보다 어린 현근이지만, 공부에 대한 자세는 저보다 훨씬 더 수준이 높고 본받을 점이 많았어요. 상대적으로 나는 보잘 것 없어 보여 '그동안 난 뭘했지?' 라는 생각에 반성하게 되더라요. 또 현근이한테 괜히 질투심도 났어요. 알찬 학창 생활, 후회없는 생활을 보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부분에서도 샘이 났어요.

책을 처음 펼치면 나오는 프롤로그 부분 역시도 빼 놓고 그냥 지나치면 안되요. 전체 내용을 요약하며 소개하고 있는 부분이라 넘기지 마시고 한번 꼭 읽어보세요. 읽게 되면, 글에서 현근이 성격이 묻어나요. 자세하고 꼼꼼하고 성실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1부 공부 기본기 부분 ..

시간관리가 곧 성적이라는 부분이 있어요. 읽는 순간, 속으로 얼마나 뜨끔하던지. 시간관리가 곧 점수인데, 생각해보면 저는 주먹구구식으로 공부했고, 표제를 보는 순간 " 시간관리? 난 엉망인데..." 라는 생각이 번뜩 떠올랐어요. 그리고 책 속에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정미령 교수의 시간 관리 원칙도 소개되었길래, 얼른 제 노트에다가 따로 옮겨 놓았어요.

정미령의 <평범한 10대, 수재로 키우기> 중에서 시간관리 원칙

넷 째, 길게 하기보다는 집중할 것

여섯 째, 시간 도둑을 잡을 것

머리 속으로는 알고 있지만, 이렇게 항목으로 제시되어 있으니까 '아하!' 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어서 기억해두려고 따로 적었어요. 책에 보면 이 원칙에 대한 부가 설명 있으니, 구매하셔서 자세히 살펴보세요. 

현근이 책에 본인 경험을 토대로 한 시간 관리 원칙 역시 실려 있는데, 그 중에서 시간보다는 '분량'에 초점을 맞추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아요. '4일 안에 어느 정도 분량을 끝내겠다.'는 단기 목표를 세우고 그렇게 정한 분량은 4일 안에 반드시 끝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하고 있거든요. 단순히 시간 분배보다는 분량을 통해 마감기한 정해서 융통성있게 공부 계획을 조정하는 거라서 저도 요 며칠 간 실제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각 해당 부 마지막에는 'Tip 란'이 있는데, 이 것은 현근이의 실질적 학과 공부 노하우에요. 1부 같은 경우 예로 들면, 문제집 선택 요령을 소개하고 있어요. 뜬구름 잡는 공부법이 아니라 옆에서 친 형처럼 실제 조언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실제 생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 중고등학생들이 'Tip 란' 참고하면 꽤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부는 내신 성적 잘 받는 방법이에요. (1부가 공부에 관한 기본 자세였다면...)

현근이는 학교 수업 시간에 모든 것을 쏟아 집중하는 것을 여러 번 걸쳐서 강조하고 있어요. 사실 저의 학창 시절을 떠올려 보면 저는 현근이처럼 수업에만 오로지 집중하지 않았어요. 이것 저것 같이 하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선생님께서 말하시는 내용 중 내게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참고서를 옆에다 쌓아 두고 선생님은 진도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그 참고 서적을 찾는 식이었죠.

이는 교육심리학에서 나오는 감각 등록기 때문에 둘 다 집중할 수가 없대요. 실제로도 저는 모르는 것에 관해 참고 서적을 뒤적거리느라, 선생님이 수업하시는 내용이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았거든요.(물론 제가 대학 가서 교육심리학 강의 시간을 통해 안 내용인데, 다시 현근이가 언급하고 있길래 이렇게 적어봅니다.) 저는 중고등시절에 그렇게 동시에 다 하면 시간도 2배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거라고 판단했어요. 나중에 모르는 부분을 따로 찾을 번거로움도 없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리석은 행동이죠.

반면 현근이는 수업 시간 최대한 집중하고, 쉬는 시간에는 탈진할 정도였다고 해요. 그래서 현근이의 공부 원칙 제 1조는 하루 종일 자는 한이 있더라도 수업 시간만큼은 절대 졸지 않는 거래요. 물론 여기서 말하는 '집중'이란 선생님만 뚫어지게 본다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온 힘을 다해 수업에 몰입하는 것을 말해요.

그리고 현근이만의 독특한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이 있는데, 바로 모든 필기는 반드시 교과서에 한다는 거에요. 단권화를 통해 집중이 분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서 효과는 개인차가 존재할 것 같아요. 저도 마음이야 교과서 한 권에 모두 정리를 하고, 정리또한 몇 분 걸리지 않아 손쉽게 된다면 그렇게 하고 싶은데 쉽지만은 않죠.

그밖에 암기법과 현근이의 마음가짐 등이 (어떠한 시험도 쉽게 생각하지 않고 중요하게 생각한다.) 소개되어 있어요. 다 주옥같이 여겨져서 지금 보니 이 곳 저 곳 마구 밑줄이 그어져 있네요.

 

3부 4부 과목별 성격에 따른 공부법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 부분 역시 그냥 넘기지 않고 꼼꼼히 읽어 보았어요. 실제 제가 하는 공부에도 적용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이더라고요. 특히, 논술 공부법은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현근이가 소개한 방법 중 실제 제 논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법한 것들은 적용해 보려고 해요.

                                                                                ↓                             

                                                                     

 

 

 

 

 

 

 

 

 이제 어린 현근이가 공부를 하다가 하기 싫어질 때마다 했던 생각으로 글을 마무리 지을게요.

" 학창 시절 나는 매번 시험을 볼 때마다 아주 심각하게 받아 들이려고 애썼다. 하지만 참을 수 없을 만큼 잠이 오고 공부가 하기 싫어지면 나는 이런 논리를 전개했다. '지금  잠을 자고 편하고 쉽게 가면 나중에 내 인생이 고달파진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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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최상위권 10만 명이 인정한 바른 공부법
서형일 지음 / 영진미디어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오늘 받은 따끈따끈한 새책이에요 ㅋ

 

책 받으니 뒤에 고추장처럼 무슨 시럽이 묻어서 왔더라고요 -_-

물 티슈로 좀 여러번 문지르니까 사라지네요.

그런데 알라딘, 어떻게 끈적 끈적한 시럽이 묻은 책을 보내실 수 있어요!

확인해보시지... 뭐 나야 별 신경 쓰이진 않은

까탈스러운 사람은 아닌데,

 

혹 다른 사람은 기분 나쁠 줄 몰라요.

물티슈가 아닌 그냥 휴지를 뽑아서 닦았으면 휴지가 지저분하게 묻었을거에요.

 

 

그나저나 책은 재수했던 아니가 서울대 전기공학부에 들어간 경험을

토대로 공부 이야기를 하고 잇어요.

 

자세한 것은 오늘 도서관에서 읽고 내용 수정할게요^^

 

그리고 아래에는 제가 추천하는 책이에요.

공부방법 관련 책으로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꽤 만족한 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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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나를 놓지 않는다~
송인섭 교수의 공부는 전략이다
송인섭 지음 / 팝콘북스(다산북스)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오늘 책을 받았는데,

책을 단숨에 읽고서 곧 리뷰 작성을 해야지^^

 

책은 학습 스케쥴러 같은 샘플북이 같이 온다.

그런데 안의 내용이 꼼꼼하긴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상업적 다이어리라

내가 꼭 맞는 다이어리 형식은 아닌 것 같다.

 

집에 프린터기가 있으니 이 학습다이어리를 참고해서

내게 꼭 맞는 다이어리를 만들어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오늘 책 읽고,

다시 리뷰 작성할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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