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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으로 메이크업을 쇼핑하라 - 중저가 화장품만을 다룬 최초의 뷰티북!!
김지현 지음 / 우린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시대가 변하고, 이제는 고등학생이 화장하는건 거의 당연하게 여겨지고 심지어 중학생, 초등학생까지 화장을 하고 다닌다. 친구들의 파우치만 봐도 아이라인, 비비, 컨실러, 콤팩트, 선크림 등등 제대로 이름을 모르는 화장품들도 수두룩하다. 나 역시 여자로서 예뻐지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마음. 그런 나한테 이 책만큼 딱 맞는 책은 없다고 생각한다.
학생의 용돈이라고 해봐야 얼마나 되겠는가. 안 그래도 시시때때로 배는 고파오는데 그 때 먹고싶은 마음 참아서 내 피부에 맞는 좀 좋은 화장품 한 두개 사다보면 한달 용돈은 끝이다. 그것뿐인가. 싸고싶은걸 쓰고 싶어도 청소년기의 피부는 민감해 함부로 쓸 수도 없지, 그렇다고 학생이 화장품에 대해 뭘 알겠는가. 인터넷에 이리저리 떠돌아 다니는 글을 믿다모면 낭패당하기 쉽상이다.
저자는 바로 이런 청소년들을 위해 조금 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좋은 또한 값 역시 싼 화장품들을 쓸 수 있도록 이 책을 썼지 않나 싶다. 이 책에는 각 화장품 종류마다 저자가 추천하는 화장품들의 가격과, 특징들이 나와있다. 건성피부, 지성피부 등 각 자신의 피부 특성에 따라 맞는 화장품을 꼭 써보지 않고도 쉽게 고를 수 있고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기본적인 세안방법이나 마사지 방법이나 여러 화장팁 같은것도 굉장히 화장 초보인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얼마전 한 프로그램에서 용돈을 적게 받는 초등학생들이 컴퓨터 싸인펜으로 아이라인을 그리는것을 보았다. 최근에 점점 화장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고, 거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지금 이 책은 무엇보다 잘못된 화장에 빠질 수 있는 내 나이대나 조금 더 어린 연령대에게 바른 화장을 가르쳐주고 '바르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