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의 장미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전영애.박광자 옮김 / 청미래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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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이케타 리요코 (맞나?)의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가 계속 생각났다.

워낙 어렸을때 읽었지만 소장하고 있기에 지금도 간혹 읽어주는 만화인데

아...이 만화가 상당히 잘 만들어진거구나~라는 생각이 들게해주는 책이었다.

하지만 좀 더 깊이가 있다.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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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안토니아 프레이저 지음, 정영문.이미애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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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다가설수 있는 책이었다.

읽을수록 재미있었다.

하지만, 번역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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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8세와 여인들 2
앨리슨 위어 지음, 박미영 옮김 / 루비박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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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화관에서 '천일의 스캔들'을 보고 바로 구입했던 책

드라마 '튜더스'을 보면서도,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어디가 역사상 가장 섹시한 왕이라는 거냐? -_-

왕으로써의 업적은 많을수 있겠지만, 그 시대, 왕이라는 이유로 모든것이 합리화 되었다는 것이 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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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시대 - 역사를 움직인 12명의 여왕
바이하이진 엮음, 김문주 옮김 / 미래의창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이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읽어본 사람이다. (표지와 문구에 끌려서 그만...^^;;)

재미는 있지만,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은 아니다.

서양의 여왕들은 상당히 짜임새 있게 서술한 편이지만

기술되어 있는 동양의 여왕들은 저자의 지식이 서양의 여왕들에 비해 상당히 부족한 것이 느껴진다.

뭐...동양이니 서양이니 나누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내가 볼때는 그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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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삼국지 - 전13권
기타카타 겐조 지음, 이계성 옮김 / 서울문화사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삼국지 중에서도 기타카타 겐조의 삼국지는 상당히 훌륭하다.

일본인이 쓴 것이라 일본 특유의 정서가 내비친다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지만

제갈공명을 가장 마음에 들게 그려낸 작품이라, 사심 가득한 마음으로 추천한다. ^^;;

특히, 마지막권으로 치닿을 수록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공명의 처절함ㅠ은

천재의 비통한 부분을 엿보는 것 같은 마음이 든다.

공명 스스로는 비통함이라 볼 수 없겠지만, 책을 읽는 독자로써의 심정은

주인 잘못만나 고생만 하는 사람으로 비친다는..ㅠ (대놓고 사심있는 리뷰 -_-+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전체적인 짜임새 또한 지루하지 않게 흘러가, 여러 영웅들을 드라마틱한 픽션으로 접할수 있는 소설이다.

원래 삼국지를 좋아하던 사람들이라면 이 작품을 소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재판되지 않은 이상은 이 작품을 소장하기 위해 구한다는 것은...아마도 무리일듯 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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