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최고의 음반을 소개해주세요(이벤트)
비틀즈의 'Yesterday'나 'Let It Be'는 맘에 드는데 그 많은 앨범 중에 또 뭐가 있는지 궁금할 때,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역에서'의 라이브 공연이 듣고 싶을 때
내가 찾는 'Best' 음반!!!
여러 앨범에서 갈무리한 '모음집'이지만, 그 개개의 수록곡은 여기서도 빛난다.
best는 아니지만 역시 좋은 나의 'Best'.
내가 가진 'Best' 16 CD + 대체 8 CD(동물원 앨범은 모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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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모든 앨범을 모을 수 없다면, 대안은 이것! '빨강'에 26곡, '파랑'에 28곡. 비틀즈 10년을 4장의 CD(총 54곡)로 정리한 모음집. 표지사진 2장도 이 모음집에 딱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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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모음집으로 'The Beatles - 1'이란 것도 있다. 하지만 소록곡이 '빨강/파랑'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아서, 거기엔 좋은 곡들이 너무나 많이 빠졌있다. '빨강/파랑'도 이젠 수입CD 밖에 남지 않아 가격이 꽤 높지만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모음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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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MBC에서 방영된 '머나먼 정글(Duty of Call)'에서 시작할 때 흘러나온던 'paint it black'과 롤링스톤즈의 명성만 믿고 구입한 '그룹결성 40년기념 모음집'. 총 40곡 수록. 비틀즈와 동시대 밴드지만 너무나도 다른 색깔의 브리티쉬 인베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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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Rolling Stones - Forty Licks'은 품절. 그전에 나왔던 'More Hot Rocks' 역시 품절. 롤링스톤즈의 모음집을 이제 구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러나 'The Rolling Stones - Beggars Banquet' 같은 개별 음반들은 아직 나오니 대략 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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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Greatest Hits 1(17곡)'과 'Greatest Hits 2(17곡)'과 프레드 머큐리 사후 나온 'Greatest Hits 3(17곡)을 합본한 모음집. 총 51곡으로 이정도면 퀸/머큐리의 노래를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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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ing Alive', 'Night Fever' 두 곡과 비지스의 명성만 믿고 산 모음집. 어라 'Holiday', ' How Deep Is Your Love'가 이 아저씨들 노래였군. 총 40곡의 멋진 노래들. 그래도 난 디스코.(※ CD 2장의 표면을 LP판처럼 디자인해서 더욱 멋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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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할 때 내무반에서 굴러다니던 'UB40 - The Best of UB40 Volumes 1'/'UB40 - The Best of UB40 Volumes 2'로 처음 알게 된 UB40. 흥얼흥얼 듣기 좋았다. CD 2장을 사기 뭐해서 선택한 'THE VERY BEST OF UB40'. 20곡 수록. 만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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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THE VERY BEST OF UB40'는 품절. 그러나 'The Best of UB40 Volumes 1/2' CD 2장에 DVD까지 포함된 이 판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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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 컴 투 아바월드. 느긋함 맘으로 35곡을 즐겨보자. ♬~You are the Dancing Qu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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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Abba - The Definitive Collection'은 품절. 하지만 거기에 DVD가 추가된 이 판이 있으니 문제 없다. ♬~Young and sweet, only sevent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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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된 'A Little Less Conversation'이 2002년 영국차트 1위를 차지했다. 들어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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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리얼그룹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무렵 발매된 '여행 기념품'앨범. '리얼그룹이 특별히 한국에만 허락해준 그들 최고의 곡만 모은 베스트앨범'이라는데, 아바의 Frida가 이들과 함께 부른 'Dancing Queen' 포함 총 16곡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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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Lisa Ono - Lisa Ono Best 2002-2006'과 'Lisa Ono - Best 1889-1996'이 나왔지만 'Lisa Ono - Best 1997 - 2001'이 더 나은것 같다. 총 19곡 수록. 리사 오노의 목소리 정말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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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넥스트 의 15년을 Rock/Pop/Ballad 의 CD 3장과 공연Vcd 1장으로 정리한 '고군분투(Struggling)'. 딱지 비슷한 것도 들어있고, 금색 상자도 괜찮다. 테이프으로만 듣던 좋아하던 노래들/모음집이기게 접할 수 있었던 몰랐던 노래들 총 37곡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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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Best Of Shin Hae-Chul - Struggling'은 품절. 그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을 텐데, 최근 '신해철 - 20주년 기념 베스트 Remembrance'란 것이 나왔다. 6년의 차이을 반영해서 CD 4장의 총 50곡으로. 'Hope' 등 새로 추가된 몇몇 곡이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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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여행스케치 - Best'는 품절. 또다른 모음집인 '여행스케치 6집/처음 타본 타임머쉰 라이브',와 '여행스케치 - The Best Of The Best 여행스케치 1989 ~ 2003'도 역시 품절. 정규앨범도 [알라딘]엔 2집/5집/7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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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The Romantic Story Of 박정현'은 품절. 그러나 '박정현 Live - The Album'은 아직 구할 수 있다. 2002년 Live공연을 담은 이 CD엔 1집부터 4집까지 노래 중 26곡 수록. 다만 공연을 담은 DVD가 포함된 판은 이젠 구할 수 없어서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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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한 '박혜경 - Best in Live'는 품절. [알라딘]엔 5집을 제외한 정규앨범도 품절. 요즘 '박혜경 - 여자가 사랑할 때'에서 리메이크해서 부른 'Lemon Tree'와 '사랑과 우정사이'를 자주 들을 수 있는데, 이 CD는 거기에 'A Lover's Concerto'가 추가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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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람회 때 노래 12곡과 김동률 개인앨범에서 뽑은 12곡으로 구성된 모음집. 전람회 1집/2집을 테이프로만 듣다가 이 모음집에 나온다길래 냉큼 샀다. 전람회 2집의 '마중가던 길'이 없어서 아쉽지만, 있을 곡은 거의 다 수록되어 있다. '김동률 12곡'은 보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