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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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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는 읽혀지지만 깊이가 없는 책이었다. 기욤 뮈소의 책은 "사랑하기 때문에"와 이것밖에 안읽었지만,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 뭔가 과학적이지 않아서 나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건지... 나로서는 이대로 인정하고 넘어갈 수 있는 상황전개가 너무 많았다. 그렇게 사랑했다면 한번의 이별통보로 30년간 한번도 연락없이 살 수 있을까? 그것도 항상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 그렇게 친한 친구라면 한번 사라지라고 했다고 휙사라지는 친구가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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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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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만큼 재미있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았다. 아...오너가 갑자기 밀어부친 장면은 조금 과...했나?? 기대했던데로 이야기가 전개되어갔지만 전혀 지루하지않았다. 힘든 나이트근무 중에도 편히 읽을 수 있는 요시모토바나나님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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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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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말 재밌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 

3분의 1정도 읽고 있을 때 책표지 뒷편을 보고는 크게 실망하고 말았다.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질까?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데, 표지 뒷편에서 책의 줄거리를 다 불어버리다니...
'내 친구는 배신쟁이'와 다를게 무엇이란 말인가... 

그래도 재밌었다. 표지 보지말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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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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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열적인 분이었다. 

평범한 듯 하면서 비범하고, 약한 듯 하면서 강하고, 숨기는 듯 하면서 자랑하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야간당직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다. 

나도 정열적으로 살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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