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직도 이 영화를 보면 가슴이 뭉클뭉클하다...^^
고2때 내가 본 영화.. 그랑블루.. 뤽베송의 작품은 역쉬.. 탁월 그자체다..ㅎㅎㅎ
이 영화를 보고 한때 영화에 나오는 장마크바라는
배우에  뽕~~ 갔었다... 너무나 잘생기고 멋있던 배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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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작은 어촌 출신인 자크는 아버지가 잠수사고로 죽은 후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기며 외롭게 성장한다. 그런 그에겐 엔조라는 단 하나의 친구가 있어 둘은 잠수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다져간다. 성인이 된 자크는 오랫 만에 엔조와 재회하는데 챔피언인 그의 초청으로 대회에 참가하면서 여기자인 조안나와 사랑에 빠진다. 마침내 대회에서 자크가 승리하는데 도전 의식이 강한 엔조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시달리며 끝없이 잠수를 시도하다 결국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숨을 거둔다. 자책감에 시달리는 자크는 바다와 하나가 될 수 없다는 사실로 괴로워하 어느 날 밤 심연 속으로 끝없이 잠수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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