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호와 아마존호 1 - 네버랜드 스토리 북스 47
아서 랜섬 글, 그림 | 신수진 옮김 / 시공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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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리지만 씩씩한 아이들의 모험기. 정도로 보면 되는 책이랄까- 워커가의 아이들.존,수잔,티티,로저가 제비호를 타고 섬에서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처음에는 너무 어린이용 책인것같았지만 읽다보니 두근두근했고 재미있었다!! 제비호의 아이들이 아마존호의 아이들과 만나서 일어지는 해프닝들. 처음에는 다투었지만 나중에는 서로 협력하여 적인줄 알았던 해적과 친구가 되고, 그의 글을 훔쳐간 도둑을 잡게된다. 상당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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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원성 글, 사진 / 이레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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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작년에 생일선물로 친구에게 받은 책. 처음 들어본 책이었지만 칼라에 어쩐지 첫느낌이 좋아서 받자마자 읽어버린 책이다. 읽다? 그런데 이책은 읽다라는 말보다는 보다. 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책인것 같다. 책의 절반이 원성스님이 인도를 여행하며 직접 찍은 사진들인데,갖가지 칼라와 소박하고 예쁜 사진들이 나도 함께 인도에 있는듯한 느낌을 주었다. 보통 에세이집같은 느낌이 아니라 천진한 느낌. 마치 명상의 시간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어느새 눈물도 나고. 그런책인것같다. 느긋하게, 잠시라도 인생을 즐기고 싶다면 권해주고 싶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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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1
오노 후유미 지음, 김소형 옮김 / 조은세상(북두)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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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판타지 소설을 읽어본것은 처음이었다. 알게된것은 몇몇 지인분들을 통해. 그리고 그다음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애니보다는 책이 더 끌렸기에 책을 먼저 보게되었는데 아마추어의 번역이라 좀 어설프다는 소리를 접했지만 그다지 문제되지는 않았다. 십이국기는 한가지의 얘기가 아니라 이어지는 여러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고, 그것이 몇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부가 모두 흥미진진하다. 주인공들도 특색있고 인간적이다.

어쩐지 더 정감이 가는 소설이랄까. 특히 나같은 경우에는 어쩐지 공감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기린이라는 특수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인간적인 그들에게 참을수없는 매력이 느껴진다. 빠져들고 싶은 소설을 읽고싶다면 적극추천하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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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Harry Potter, Book 1): Volume 1 (Hardcover) Harry Potter 미국판- 하드커버
조앤 K. 롤링 지음 / Scholastic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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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으로써 영어공부좀 해보고자 고민끝에 선택한 책입니다. 좋아하는 시리즈인 만큼 흥미도 있었고, 페이퍼북을 워낙 좋아하고 표지등이 이쁘던 터라 구매하게 되었어요-
배송되어 온걸 보니 정말이지 예쁘더군요.ㅜㅜ 페이퍼북이라 재질이 별로 안좋았지만 워낙 가벼운책을 좋아해서 기뻤습니다V 얼른 펴서 읽었는데 대부분은 내용을 아니까 해석이 되더군요. 더딘 편이지만 언젠가 완독해보고자 합니다>< 재미있어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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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따끈 베이커리 7
하시구치 타카시 지음, 이지은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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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이지 보면 배고픈 책이랄까- 그치만 그만큼 재미있다는 소리다. 정말로. 친구가 추천해주었고 그림도 예뻐서 보게되었는데- 정말로 기대 이상이었다. 일권부터 전혀 지루하다던가 뻔한 스토리가 아닌, 요리얘기임에도 요리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를 담고있었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독특하고, 이야기 짜임도 좋다. 카와치와 아즈마의 페어와, 여자애들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절로난다. 그러나 역시 최강은 쿠로의 리액션들. 정말이지 보면서 웃음을 참을수가 없다. 이책들고 웃다가 미친놈취급도 많이 당한거같다. 빌려봤던 책이지만 이제는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가치있는 책이다. 누구에게나, 연령 상관없이 권하고 싶고 권할수 있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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